팬오션은 8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1,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 특히 2차선으로 명명된 ‘POS SINGAPORE’호는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추진했던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자율운항실증 선박’으로 지정 발주된 컨테이너 선박이다.
- 기자명 쉬핑뉴스넷
- 입력 2024.03.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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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오션은 8일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1,8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개최했다. 특히 2차선으로 명명된 ‘POS SINGAPORE’호는 지난 2020년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으로 추진했던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 사업에 선정돼 ‘자율운항실증 선박’으로 지정 발주된 컨테이너 선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