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건조한 15만DWT급 셔틀탱커
삼성중공업이 건조한 15만DWT급 셔틀탱커

선대 현대화 수요가 탱커 중고선가를 16년래 최고 수준으로 이끌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Clarksons 중고선가 Index는 2023년초 대비 16% 상승해 2008년 수준에 도달했다고 언급됐다. VLCC 중고선가 상승세가 가파른데, 선령 5년인 310,000DWT급 VLCC는 1.13억달러로 연초대비 8% 상승했다고 전했다. SSY는 약 17%의 선대가 러시아·이란·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수송하는 그림자 선대이고, 매매가 어려워 시장 공급이 더 타이트 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선령 5년의 Aframax는 신조선가 대비 500,000달러 비싸다고 언급됐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저작권자 © 쉬핑뉴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