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ngdao Beihai SHI에 1척의 VLCC와 2척의 뉴캐슬막스 벌크선 발주

사진 출처:유로나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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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nav는 선령 15년된 VLCC 3척을 매각하고 암모니아-Ready 탱커와 벌크선을 발주했다. 다올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Euronav는 지속 가능한 해운을 향한 선대 갱신 드라이브 일환으로 3척의 VLCC를 매각하고 2척의 뉴캐슬막스 벌커를 인도받았으며 3척을 신조 투자했다. 동사는 Qingdao Beihai SHI에 1척의 VLCC와 2척의 뉴캐슬막스 벌크선을 발주했다. 모든 선박은 암모니아-Ready이다.

오는 2027년 상반기에 인도될 예정이며 신조선가는 미공개다. 선대 최적화 계획의 일환으로 Euronav는 3척의 DSIC에서 건조된 VLCC인 넥타, 노블(2008년 건조), 뉴턴(2009년 건조)을 매각했다. 이 거래로 9350만달러의 자본 이득이 발생했다. 작년 3월 18일 Euronav와 CMB.TECH는 Qingdao Beihai에서 건조된 네 번째 에코 뉴캐슬막스 벌커인 프랑스호를 인도받았다. 동사는 올해 추가로 6척의 뉴캐슬막스를 인도받을 예정이다. Euronav는 5월 16일 예정된 연례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에게 주당 4.57달러를 분배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제안된 지급액은 배당금과 주식 발행 프리미엄에서의 상환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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