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20일 부산항만공사 3층 중회의실에서 임원 및 부서장을 대상으로 성과관리 리더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BPA의 역량체계에 따라 임원과 부서장에게 요구되는 성과관리, 조직문화 및 팀워크 구축 등의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전문가 특강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성과관리에서의 리더의 역할, 공정한 성과관리 및 부하직원 코칭스킬 등이 다루어졌다.BPA 진규호 경영본부장은 “MZ세대의 조직구성 비율이 높아지면서 평가의 공정성과 합리적인 피드백 방법 등 관리자에게 요구되는 역
해양수산부는 11월 21일(화) 부산역 회의실에서 항만건설작업선의 선주를 대상으로 항만건설작업선의 검사제도를 안내할 계획이다.항만건설작업선은 선박에 항만건설장비를 고정적으로 싣고 항만구역 내에서 항만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선박으로, 기중기선, 준설선, 항타기선, 지반개량기선 등 4종이 있다.해양수산부는 항만건설작업선이 항상 최상의 상태를 유지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17년 6월 「항만법」에 선박안전법 적용 특례규정을 두어 항만건설작업선의 검사제도를 개정・시행하였다. 이에 따라, 항만건설작업선 선주는 항만개발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물동량 가집계(11.19. 기준) 결과, 19일 300만TEU를 달성했다고 밝혔다.IPA에 따르면, 이는 인천항 개항 이래 가장 빠른 300만TEU 달성일로, 이전 가장 빠른 300만TEU 달성일이었던 2021년 11월 24일보다 5일 단축했다. 이는 지난해 300만TEU 달성일인 12월 10일과 비교했을 때도 21일 앞당긴 최단 기록이다.인천항은 2017년 컨테이너물동량 300만TEU를 최초 돌파한 이래 올해까지 7년 연속 300만TEU 이상을 처리하고 있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7일 본사 사옥 및 부산항 일원에서 인천항만공사 부두 담당 실무자 및 항만안전 점검요원들과 함께 항만안전관리 업무교류회를 개최했다.이날 교류회에서 양 항만공사 관계자들은 항만안전특별법 시행 이후 각 항만에서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범위 등을 논의하고, 항만안전점검요원의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 등을 공유했다.또, 부산항 북항 수역시설 및 일반부두를 견학하면서 부산항의 현황과 각 항만의 특성에 따른 항만안전관리에 반영할 사항들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BPA 김성훈 항만운영실장은 “앞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7일, 울산항만공사(UPA) 사옥에서 울산항만공사와 “동남권 항만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항만공사(PA)는 최근 LNG, 메탄올 등 친환경 선박연료의 벙커링 관련 인프라가 항만 경쟁력 확보의 중요한 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증가하는 부산항의 관련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양 PA는 세계 2위의 환적허브 항만인 부산항에 기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세계 4위 수준의 액체화물 처리능력을 갖춘 울산항의 인프라를 활용하기로 했다. 대형 벙커링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로부터 ‘Service Excellence Award’ CEO 공공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Service Excellence Award’는 우리나라 공공기관 또는 기업 중 서비스 경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경영인의 업적을 기르기 위하여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박성현 사장은 고객 및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는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해 2023년 국제항만협회(IHPA)의 지속가능성장 어워즈에 안전분야, 환경분야 2개 부문 최우수 항만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항만근로자 응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통해 근로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자「2023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YGPA는 2019년부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 및 도·수급업체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매년 실시해왔다.이번 교육은 전문 교육기관인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하며 1차는 16일, 2차는 23일에 진행된다. 1·2차 모두 임직원 및 여수엑스포 도·수급업체, 건설현장 사업장 근로자 등이 대상이며 여수광양항 내 심폐소생술 가능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민간 재능봉사단인 하늘벽화봉사단과 함께 감천항 서방파제 채색봉사를 실시했다.태풍 차바(16년) 및 힌남노(22년)로 파손되었던 감천항 서방파제는 복구공사 후 올해 초부터 개방되어 시민들이 친수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한국허치슨터미널(자성대 부두)이 내년 상반기 이전 예정인 북항 신감만부두와 감만부두 1번 선석 구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건축물 6동을 확충한다.이를 위해 BPA는 건축물 증축을 위한 첫 단계인 건축기획 용역을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6년 말까지 운영동, 주차장, 근로자 대기소, 정비공장, 주유소, 옥외작업장 6개 동(연면적 약 3,700㎡)을 증축할 계획이다.지난 1월 BPA는 기존 신감만부두 운영자인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주)이 신항 서컨테이너 부두 운영사로 선정되어 신항으로 이전함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는 이경규 사장이 중국 칭다오(靑島)에서 산둥성항만그룹(⼭东省港⼝集团有限公司) 리펑리(李奉利) 총경리와 양항만 간 우호 협력 및 크루즈·카페리 여객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산둥성항만그룹은 칭다오(青岛港), 르자오(日照港), 옌타이(烟台港), 보하이(渤海湾) 항만 총괄 기관으로 2019년 설립됐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3년간 운영을 중단했던 칭다오모항크루즈국제여객터미널 운영을 재개하고, 국제카페리, 크루즈 등 해양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양 항만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15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직장 인증시상식’에서 2020년 최초 인증 이후 2023년까지 4년 연속 재인증을 받으며 독서경영 우수직장으로 이름을 올렸다.BPA는 ‘책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지식소통문화 조성’이라는 추진목표를 가지고 △사내 북카페 운영, △E-book 구독 서비스, △사내독서모임 지원, △북러닝(온라인 교육프로그램), △오늘독서완료(비대면 독서인증 제도)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BPA 강준석 사장은 “배움과 문화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지역 주민들 간 식료품 기부와 나눔의 공간인 ‘BPA 희망곳간’14, 15호점을 각각 개소했다.지난 8일부터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을 시작한 희망곳간 14호점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15일 부산사상구청소년수련관 내 개소한 BPA 희망곳간 15호점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 한국국제물류협회는 오는 15일 경기도 내 해운물류분야 전문 인력 양성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해 마련된 ‘2023년 경기도 해운물류 청년 취업 아카데미(2차)’입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입교식은 교육생(30명)과 공사·교육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 목적 및 교육 커리큘럼 및 일정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경기도 해운물류 청년취업 아카데미』는 해운물류 분야로 진출 및 취업을 희망하는 경기도 청년 및 대학 졸업(예정)자에게 해운물류 관련 실무 이론 및 현장 교육, 취업역량 강화 교육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15일 여수박람회장 국제관에서 여수엑스포관리(주), 여수소방서, 기타 입주 업체와 합동으로 화재 대응을 위한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여수박람회장 내 화재대비 신속한 대응력 향상을 통해 근로자 및 이용객들의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훈련이다.훈련 상황은 여수박람회장 국제관 사무실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화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최초 사고 발견자의 119화재 신고 및 전파, 자위소방대의 대피유도 및 1차, 2차 소화, 여수소방서의 화재진압 순으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5일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2023~2026년 IT서비스 운영 아웃소싱 용역’ 사업수행자인 ㈜트루본(대표 임광현)과 ‘인천항 정보화 서비스 품질향상과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서비스 수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비스 수준 협약(SLA, Service Level Agreement)’은 서비스 사업자와 사용자 간 합의를 통해 서비스의 가용성, 성능, 복구 등에 대한 수준을 정하는 협약으로, 구체적인 성능을 기준으로 이용환경을 평가할 수 있
해양수산부는 11월 15일(수)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회장 홍문기)’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창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근 항만 전반의 스마트화와 함께 항만장비의 자동화, 지능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전 세계 항만 자동화장비 시장도 2019년 38억 달러에서 2027년 57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6.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항만도 부산항신항, 광양항, 인천신항과 진해신항까지 2조 원 규모의 항만 자동화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이에, 항만장비산업 육성과 관련 기술 증진을 위해 항만크레인, 항만무인이송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대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14일 전국 17개 시,도 및 관계부처 합동으로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전국 17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으며,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른 여수광양항 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시행하였다.공사 임직원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차량 2부제 실시 ▲관용차량 운행 전면제한 ▲공사작업장 일시 중단 ▲항만하역장 비산먼지 저감조치 ▲항만도로 및 배후단지 살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대국민 참여 숏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 소통하며, 독창적이고 참신한 홍보 콘텐츠 발굴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공모 일자는 11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3주간이며, BPA 홈페이지 및 SNS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내 관련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접수된 공모작은 내·외부 심사를 거쳐 1등에서 5등까지 각 1팀을 선정하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발하는
해양수산부는 11월 15일(수)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한국항만장비산업협회(회장 홍문기)’의 공식적인 시작을 알리는 창립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최근 항만 전반의 스마트화와 함께 항만장비의 자동화, 지능화가 요구되고 있으며, 전 세계 항만 자동화장비 시장도 2019년 38억 달러에서 2027년 57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6.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항만도 부산항신항, 광양항, 인천신항과 진해신항까지 2조 원 규모의 항만 자동화장비를 도입할 계획이다.이에, 항만장비산업 육성과 관련 기술 증진을 위해 항만크레인, 항만무인이송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인천항 골든하버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부동산 전문가 초청 '인천항 골든하버 투자유치 자문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IPA에 따르면, ▴토지와 상부시설이 다르게 적용되던 항만법 개정 ▴크루즈 운항 재개 등으로 민간투자유치 환경이 개선됐다.이날 자문회에는 학계 및 개발, 금융, 컨설팅 등과 관련된 부동산 전문가 5명과 IPA 임직원 5명이 참석했으며 미참석 전문가 2명은 서면으로 의견을 제출했다.IPA 임직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