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오는 22일 광양만권 일원에서 ‘광양항 박스클럽 회의’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일반적으로 컨테이너를 ‘박스(BOX)’로 부른다.그동안 광양항 선사소장 간담회를 특별한 명칭 없이 개최해왔으나, 향후 ‘광양항 박스클럽’이라 명명하고 선사와 공사간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박스클럽에서는 ▲화주 설문조사 결과공유 ▲ 수심 정비 등 2024년도 광양항 주요 사업 설명 ▲ 지역 화물 유치 방안 등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또한 회의를 통해 제시되는 선사들의 의견 및 요청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사가 광양시 중마노인복지관과 5년째 함께 추진하고 있는 ‘행복나눔 사랑실천 도시락 배달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결식 예방과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되었다.이날 나눔행사를 위해 어르신들의 기호와 편의성을 고려해 과일 등 명절음식과 식료품을 담아 건강키트를 제작했으며, 포장된 키트는 ‘YGPA 항만사랑봉사대’가 30여 가구에 직접 방문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설 연휴를 맞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옹진행-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70)을 방문하는 귀성객·여행객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주차장 시설을 개선했다고 7일 밝혔다.IPA는 8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동안 여객·차량 증가에 대비하고 터미널 이용객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존 ‘옹진행, 제주행’ 주차장의 명칭을 ‘제1주차장, 제2주차장’으로 변경하고 17곳의 안내표지판을 개선했다.아울러, 연안여객터미널 주차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주차장 입구를 기존 1개에서 3개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설 명절을 앞두고, 6~7일 양일간 부산항 항만근로자들을 찾아가 설맞이 격려품을 전달했다.6일 BPA 홍성준 운영본부장과 BPA 감천사업소 직원들은 감천항의 하역을 담당하는 부산항운노동조합 감천ㆍ구평ㆍ남서지부와 감천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쿠키 세트를 전달하고,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부산세관, 해양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들도 방문해 원활한 항만 운영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 격려품을 전달했다.7일에는 BPA 강준석 사장과 신항지사 직원들이 부산항 신항 현장을 찾았다. BPA는 이날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이번 설 연휴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여수박람회장 방문객들을 위해 ‘여수박람회장 운영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박람회장에 입주한 전시·체험시설 및 식당 등의 영업시설 22개 중 18개는 연휴기간에 정상운영, 4개는 부분 운영한다. YGPA에서 직접 운영하는 스카이타워 전망대와 카페 스카이, 카페 갤러리는 휴무일 없이 운영 된다.이뿐만 아니라 박람회장 방문(체험) 사진 SNS 업로드 인증 이벤트, 명절 전통놀이, 포토존 등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Y
해양수산부는 설 연휴 전후로 우리 수출입기업과 해운선사들이 항만을 차질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2월 8일(목)부터 2월 12일(월)까지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시행한다.이번 대책은 최근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국내외 선사들의 홍해해협 운항 중단사태가 지속되는 등 어느 때보다도 원활한 수출입물류 지원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끊김없이 원활하게 물류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국내 11개 항만은 설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되며, 긴급한 경우 설 당일에도 항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설 당일 항만에서 화물을 긴급히 반‧출입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올해 인천항의 해양침적 폐기물 정화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7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 365-1)에서 항만업·단체와 함께 사업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해양침적 폐기물 정화사업의 주체인 IPA와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했으며, 관계기관인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항만업·단체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간담회는 ▴남항 역무선부두 해양폐기물 분포 및 실태조사 결과 공유 ▴올해 정화사업 추진 일정 등 사업계획 발표와 의견수렴 등의 순서로
경기도 유일의 해양항만 전문 공기업과 대표 해양도시인 시흥시가 해양레저 활성화와 해양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손을 잡았다.5일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는 시흥시(시장 임병택)와 해양레저 활성화와 해양안전 문화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마리나 등 해양레저ㆍ관광산업과 해양안전체험관 교육, 해양안전문화사업과 연계한 지역관광자원 연계 모델 개발 및 포괄적인 협력 활동 전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협약내용은 ▲마리나 등 해양레저산업과 해양관광 육성을 위한 상호간 협력 ▲해양레저 기반산업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다가오는 설 연휴기간(2. 9. ∼ 12., 4일 간)에도 차질 없는 항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수·광양항 항만운영 특별대책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공사는 이번 대책 마련으로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항만이용자의 불편사항을 처리하고 원활한 항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근무체제를 편성 운영한다.또한,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련 기관 및 업·단체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항만순찰 및 점검을 강화해 철저한 항만보안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최근 소비시장 경기 위축으로 자금 조달 등의 어려움을 겪는 인천항과 지역경제 경기 활성화를 위해 투자사업 예산을 신속 집행할 수 있도록 CEO 주재 ‘2024년 제1차 투자집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IPA는 이번 회의에서 올해 인천신항 1-2단계 ‘컨’부두 개발사업을 포함한 총 5개 투자사업에 대해 전년 대비 140억 원 증가한 1,151억 원의 예산을 집행하기로 결정했다.※ 항만인프라건설 4개 사업 1,100억 원, 항만시설 유지보수 1개 사업 51억 원또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5일 사옥에서 갑질근절과 상호존중 의지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갑질근절 추진계획 보고, 갑질 예방 및 상호존중 실천 방안모색 토론, 갑질근절·상호존중 결의문 낭독 등을 통해 구성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상호존중 의식을 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결의문에는 △갑질과 직장 내 괴롭힘 근절 노력 △지위와 권한을 이용한 갑질 금지 △비인격적인 행위 금지 △상호존중과 협력 등 건전하고 상호 존중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았다.결의대회에 참석한 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지난해 인천항을 이용한 화주와 포워더* 기업으로부터 이달 7일부터 내달 6일까지 ‘2023년 인천항 화주·포워더 인센티브’ 지급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포워더 : 무역에서 화물의 운송에 관련된 업무를 취급하는 운송주선인IPA는 인천항의 물동량 증대에 기여한 선사, 화주, 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2006년도부터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 중이며, ‘2023년 인천항 인센티브’ 중 화주·포워더 대상 인센티브는 총 7억원 규모로 IPA와 인천시가 예산을 공동으로 투입한다.
도쿄항 부두회사에 따르면 2021년 7월부터 도쿄항에서 시작된 컨테이너터미널(CT) 주변의 혼잡 상황「가시화」로, 전용 GPS 단말을 탑재한 차량 대수가 1500대에 달했다. 도쿄항의 하루 샤시 내장 대수는 약 1만대로 알려져 있다. 도쿄항 부두회사가 트럭 사업자에 대한 협력 요청을 계속하고, 전체의 15%에 해당하는 배포 목표에 도달했다고 일본해사신문은 전했다.도쿄항에서의「가시화」는 GPS를 활용해 CT 혼잡 상황을 실시간으로 가시화하는 대응책이다. 전용 웹사이트에서 각 CT에서의 게이트를 통과하기까지의 대기시간과, 게이트 입장에
해양수산부는 2월 5일(월)부터 3월 8일(금)까지 ‘2024년도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 지원사업’ 대상사업을 모집한다.해외항만개발 시장은 과거 정부가 직접 발주하고 건설기업이 공사에 참여하는 단순 도급방식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기업이 직접 투자하여 개발·운영하는 투자개발형 방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민간기업이 자체적으로 대상사업을 선택하여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투자개발에 대해 검토할 필요성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2021년부터 추진해 온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 지원사업’은 이러한 해외 항만개발 시장의 여건 변화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이경규 사장이 GM한국사업장 부평공장을 찾아 현장 직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IPA에 따르면, 인천항의 지난해 신차 수출은 2022년 대비 11.6% 증가한 26만대, 중고자동차 수출은 2022년 대비 65.5% 증가한 50만대를 기록했으며, 이러한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개항 이래 최대 컨테이너물동량 346만TEU를 달성했다.IPA는 올해에도 인천항을 통한 자동차 수출의 증가세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물
경기평택항만공사가 경기도 주관 ‘경기해양안전체험관 위수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6년까지 재운영하게 되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공모 입찰 참가 대상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및 「지방공기업법」, 「지방자치단체 출자 출연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공공기관 중 공유재산 관리 및 해양안전교육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기관으로 제한 후 지명입찰을 통한 공모사업으로 진행이 되어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의 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위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해양재난 예방능력과 해양사고 대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와의 유대감 강화를 위해 여수·광양 사회복지시설 40개소에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여수시 사회복지과 및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과 협업을 통해 장애인, 여성, 노인 및 어린이를 돌보는 사회복지시설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으며, 사회적 약자가 행복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역상생과 나눔 실천을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공사는 여수지역에 독거노인 공동 생활시설인 예리고의집을 비롯한 20개소, 광양지역에 남자아동 공동 생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지난 30일 광양항 이용 화주사 100개를 대상으로 호남 지역 화물의 타항만 이용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해당 조사는 지난해 11월 28일 개최된 ‘광양항 ‘컨’부두 활성화 대토론회’ 당시 지역 화물 유치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시작되었다.설문은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17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실시하였으며, 중복 응답자와 인적사항이 미기재된 표본을 제외한 총 49개 기업이 설문에 응답하였다.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 중 63.3%가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31일(수) 16시를 기점으로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지 내 중구와 동구를 연결하는 이순신대로(총연장 1.6km·왕복 4∼8차로)가 개통됐다고 밝혔다.당일 BPA가 개최한 개통 기념식 행사에는 BPA 강준석 사장과 류재형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 최진봉 중구청장과 김진홍 동구청장을 비롯한 해양항만분야와 지자체, 시민사회의 다양한 인사들이 이순신대로의 개통을 축하하고, 함께 친수공원 도로 등을 시찰하며 북항 재개발사업 잔여부지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부가물류 활성화 등을 위한 제도개선 TF(이하 제도개선TF)’를 지속해서 운영하기로 하고, 31일 2024년도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022년 7월에 운영을 시작한 제도개선TF는 배후단지 입주업체, 부산세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BPA 업무담당자 등 16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주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규제를 발굴·해소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정례회의를 개최한다.오늘 개최된 2024년 제1회 제도개선TF 회의에서 BPA는「부산항 1종 항만배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