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물류협회(회장 원제철)가 정치계, 정부 및 산업계, 학계, 언론계 등 다방면의 원로 인사로 구성된 한국 국제물류 발전 자문위원단을 운영한다.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장은 지난 7일 오후 5시 롯데호텔 서울에서 자문위원단 9명과 협회 회장단 5명, 법률고문,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국제물류 발전 자문위원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자문위원단은 ▲이종찬 자문위원장(前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 ▲이재희 단장(前인천국제공항공사 제3대 사장), ▲자문위원 추동화 (쥬피터 익스프레스 회장), ▲자문위원 김용하 (건양대 교수), ▲자문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는 지난 4월 5일 협회 회의실에서 대한항공 관계자들과 만나 2021년도 협회 주요 사업계획을 소개하고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항공 현안 이슈 등에 대한 내용을 협의했다.이날 회의는 지난주 3월 30일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KIFFA 원제철 회장이 발표한 2021년도 협회 사업계획에서 관련기관 및 기업 대표와의 면담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 엄재동 본부장, 서울화물지점 박명규 지점장이 협회로 방문하여 성사되었다.이 자리에는 KIFFA 원제철 회장과 배경한 부회장,
지난 5일 협회 회의실에서 한국국제물류협회(이하 “KIFFA’)와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이하 “개발원”)의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KIFFA 원제철 회장, 배경한 부회장, 김창호 부회장과 개발원의 조훈구 회장, 이성현 실장 등이 참석하였다.협약내용은 KIFFA 회원의 AEO 공인 획득, 사후관리 컨설팅 지원에 관한 협력사항과 중소·중견기업 회원의 공공기관 지원사업 참여에 관한 사항 등으로 향후 양 기관간 정보 교류와 회원사의 지원 활동 활성화에 대한 것임을 밝혔다.앞서 지난 3월 KIFFA의 개발원 방문을 계기로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는 지난 3월 25일 협회 회의실에서 2021년 2차 이사회를 진행하였다. 제11대 이사회가 구성된 이후 첫 이사회였기 때문에 회의에 앞서 중임 및 신임 임원들에게 위촉패를 수여하며 기념촬영이 있었다.이날 행사에는 원제철 협회장을 비롯하여 김병진 명예회장(제10대 회장), 부회장 3명, 감사 2명과 13명의 이사가 참석하였다. 이사회는 총 24명 중 19명의 참석 성원으로 개회하였고 2021년의 사업계획보고 등에 대한 안건 결의로 이어졌다.협회 사무국은 역량 및 홍보 마케팅 강화사업, 회원사
독일 국영 철도회사 자회사인 글로벌 물류기업 DB쉥커의 2020년 EBIT(세전 영업이익)는 전년대비 32% 증가한 7억1100만유로로 역대 최고를 경신했다. 해상· 항공 포워딩의 매출을 늘렸다. DB쉥커는 코로나19의 팬데믹 중에서도 생필품 등의 서플라이체인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했다고 한다.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21% 증가한 13억700만유로였다.매출액은 3% 증가한 176억7100만유로였다. 부문 별에서는 육상운송이 6% 감소한 67억1600만유로, 항공· 해상운송이 14% 증가한 82억2800만유로, 컨트랙트 로지
북미 철도 회사인 캐나다태평양철도(CPR)는 21일, 동종업체인 미국 캔자스 시티 서던(KCS)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 총액은 290억달러이고 여기에는 KCS의 채무 38억달러도 포함된다. CPR은 2016년에도 다른 북미 철도회사에 인수를 제안했으나 상대측의 반대로 실현되지 않았다. 이번 인수가 실현되면 CPR은 캐나다와 미국, 멕시코에 이르기까지의 철도 네트워크를 가지는 북미 첫 철도회사가 탄생한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CPR에 의한 KSC 인수는 현금과 주식 교환으로 행해진다. 인수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미국 육상운수위원
지난 18일 오전, 수출입물류 종합대응센터 회의가 개최됐다. 코엑스 종합대응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산업통상자원부, 해수부, 중기부, 중진공, 무역협회, HMM 그리고 KIFFA(한국국제물류협회) 등 파견 담당자들이 참가했다.회의를 통해 중기부(중진공)는 수출 중소기업 대상 수출입 물류 지원에 있어 40억 예산의 공동물류사업을 2,500개사 대상 최대 200만원 지원과 수출바우처사업으로 1,000개사 대상 15억 지원을 밝히며 해운물류 지원현황을 알렸다.HMM은 추가 선박 투입 보고를 통해 신주 8척을 4월부터 7월까지 매
지난 15일 한국국제물류협회 회의실에서 ‘한국 국제특송업계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간담회는 원제철 협회장을 비롯해 총 9개 국내 특송업계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회의는 원제철 협회장의 인사말, 한국국제물류협회 소개를 시작으로 특송업계의 현황협의 및 특송업계 종사자 교육 개설 예정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원제철 협회장은 “협회장으로서 특송업계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향후 협력 추진을 도모하겠다”라고 하며 회의를 알렸다. 또한 국제 특송업계의 발전을 위한 협회 역할과 특송 전문가 과정 개설 계획 및 자격증 발급을 언급하였고 2022년도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협회 사무실에서 한국 국제물류 발전을 위해 ‘한국 국제물류 자문위원단’을 발족했다.이날 회의는 ZOOM 플랫폼을 활용하여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정계 원로 이종찬(前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 좌장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원제철 회장의 인사말, 이재희(인천국제공항공사 제3대 사장) 단장을 비롯해 각 학계 및 언론계 자문위원을 소개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원제철 회장은 “자문위원단 결성을 시작으로 물류산업의 현 주소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좋은 장이 될 것”이
티웨이항공이 유상증자를 발표했다. 신영증권 엄경아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3월 16일 티웨이홀딩스의 공시에 따르면 자회사인 티웨이항공이 8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더블유밸류업유한회사가 전환우선주 형태로 인수하게 되며 사모발행으로 1년간 보호예수 기간이 있음 더블유밸류업은 JKL 파트너스가 설립한 투자목적 회사이다. 참고로 JKL 파트너스는 2015년 6월 하림그룹이 팬오션을 인수할 당시 FI로 참여한 적이 있는데, 총 투자원금 1,700억원을 2017년 일부 지분 매각으로 모두 회수하고 최근 (2021년 3월 9일) 잔여지분 블
(주)국보는 제67기 정기주주총회를 3월 31일 오전 9시 30분 부산시 수영구 광남로 42, 국보빌딩 7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회의 목적사항]가. 보고사항1) 감사보고2) 영업보고3) 내부회계 운영실태 보고나. 부의안건1) 제1호 의안 : 제67기 (2020.01.01~2020.12.31) 연결 및 별도 재무제표 승인의 건2) 제2호 의안 : 사외이사 선임의 건3) 제3호 의안 :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4) 제4호 의안 : 감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국토교통부는 도로로 운송하던 화물을 철도로 전환하여 운송하는 사업자 또는 화주들에게 보조금을 지급하기 위한 지원 사업 대상자 선정 공모를 3월 18일(목) ~ 28일(일) 11일간 실시한다.또 공모에 신청한 사업자들의 도로→철도 전환물량 등 운송계획 등을 검토한 후 4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1년 보조금 지원 총액은 28.8억원이며, 지원 대상자는 전환화물의 규모 등에 따라 선정하되, 우수물류기업*과 중소기업**은 각각 예산의 50%와 20% 범위 내에서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물류정책기본법」에 따른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강성은 연구원은 “2020년 항공 및 해상 수출물류 동향과 시사점”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이에 따르면 2020년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과 해상 운임이 모두 상승함에 따라 수출기업들의 물류 애로가 크게 나타난 한해였다. 항공 운송은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수요가 늘어나면서 운임이 크게 상승했으며, 해상 운송은 운임 상승, 물동량 증가로 인한 항만 적체, 공(空) 컨테이너 부족 등 물류 애로가 복합적으로 나타났다. 해상 물류에서 상대적으로 더 큰 차질이 발생하면서 2020년 항공과 해상을 통한 수출
인천공항의 2월 국제선 여객 수송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95.1% 감소한 16.6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4월과 5월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치로 2월의 여객 운항일수 감소를 감안하더라도 전세계 코로나19 확산으로 국제여객 수요가 여전히 전혀 회복되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주요 노선별로는 대양주(-99.0%), 동북아(-98.3%), 일본(-98.2%), 동남아(-96.9%), 미주(-94.8%), 유럽(-94.0%), 중국(-90.1%), 중동(-80.9%) 등 전 노선이 급감했다.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전세계에
머스크는 3일, 특정 화주의 일본발 화물 만으로 편성된 블록트레인을 처음으로 운행했다고 발표했다. 컨테이너 40FEU를 요코하마에서 영국 펠릭스토우항까지 운송할 때, 유럽항로가 아닌 TSR(시베리아 횡단철도)을 활용했다. 유럽항로의 선복 확보가 어려운 가운데, 해상· 철도를 조합한 복합운송을 대체 서비스로서 제공했다. 특정 고객을 위한 블록트레인을 마련하려면 35 - 40FEU(40피트 컨테이너)가 필요하지만 머스크는“화물량, 운임, 피더 스페이스 등의 조건이 맞으면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머스크는 2019년
한국국제물류협회는 3월 21일자 진급인사를 발표했다.
국토교통부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1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된「항공산업 코로나 위기 극복 및 재도약 방안」을 상정·발표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확산 이후 국제 항공노선 운항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항공산업 생태계도 전례 없는 위기 상황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작년 한 해 동안 10여 차례 이상의 지원방안을 시행하여 경영위기를 최소화하고 고용안정을 적극 지원하였고, 항공사도 유상증자 외 국내선 운항, 화물기 전환 등 자구노력을 통하여 경쟁력 유지를 위해 노
세계 최대 규모의 특송 회사이자 공급망 서비스 리더인 UPS는 UPS코리아 신임 사장에 김도영 사장(사진)을 선임했다. 2018년부터 사장직을 역임한 박효종 전임 사장의 후임이다.김도영 신임 사장은 국내 물류 업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베테랑으로, 아시아의 물류 중심지인 한국에서 UPS의 특송과 물류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540명 이상의 국내 임직원을 이끌게 되며, 콱키 렁(K.K. Leung) UPS 북아시아 지역 사장에게 보고한다.콱키 렁 UPS 북아시아 지역 사장은 “한국은 글로벌 물류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으로 부상하
CMA CGM은 지난번 신설한 항공화물부문 CMA CGM 에어카고가 3월 8일부터 A330-200형 화물기의 운항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처음에는 벨기에 리에지 - 미국 시카고 노선 정기편에 투입한다. 운항은 벨기에 신흥 항공사 에어 벨지움에 위탁하고 자회사인 세바로지스틱스와 BSA(블록스페이스 어그리먼트)를 체결한다.CMA CGM은 지난번 A330-200형 화물기 4대의 구입을 발표했다. 3월 16일부터 2대째의 운항을 시작한다. 유럽의 유력 항공화물 허브로서 알려진 리에지 공항에 거검을 두고 트럭, 해운, 철도 등과의 복합수송도
정세익 전 해우지엘에스 부사장의 장녀 유경孃이 3월 6일(토) 오후 6시 강남구 역삼동 그랜드힐컨벤션 1층 플로리아홀에서 송남근씨 장남 성훈君과 화촉을 밝힌다.◇(계좌번호) 우리은행 1002-447-863013(정세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