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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컨테이너선사 MSC가 약 40척의 재래식 컨테이너선을 이중연료추진 선박으로 개조할 예정이라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해당선박들은 중국에 발주된 선박들이고 개조공사에 필요한 비용은 10억달러이상이라고 전했다. 24,000TEU급 선박의 개조비용은 3,500만달러, 이하 네오파나막스급 선박의 개조비용은 2,000~2,500 만달러라고 보도했다고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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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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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diac Maritime이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확보한 컨테이너선 옵션분 4척에 대한 확정발주를 추진중이라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15,0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의 예상인도기한은 2024년 상반기라고 전했다. 선가에 대해서는 공개된 바 없다고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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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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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12일 거제조선소에서 정진택 사장 주관으로 '조선∙해양 LNG 통합 실증 설비' 완공식을 거행했다.이 날 행사에는 한국가스공사, CELSIUS(셀시우스, 덴마크), MARAN(마란, 그리스), ENI(이엔아이, 이탈리아) 등 국내외 주요 선주사와 세계 각국 선급(ABS, BV, DNV, KR, LR)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함. 또한 서일준 국회의원, 변광용 거제시장 등 정관계 인사들도 함께 자리해 LNG 통합 실증 설비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줬다.2019년 7월에 착공해 약 2년만에 완공한 이 실증 설비는 거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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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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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LNG해운이 스페인의 에너지기업 Repsol이 실시한 LNG선 10년 용선 입찰에서 계약 상대방으로 선정됐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Repsol은 현재 미국 소재 Calcasieu Pass 수출 플랜트에서 생산되는 LNG 수송에 투입할 선박을 추가로 발주할 예정으로 알려졌다고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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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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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하고 있는 15,300TEU급 LNG 추진 컨테이너선 11척이 MSC에 최소 18년간 용선된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해당 선박은 EPS(Eastern Pacific Shipping)가 발주한 선박으로 납기는 2022~23년으로 알려졌다고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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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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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LOI(건조의향서) 체결이 보도됐던 대우조선해양의 WTIV(Wind Turbine Installation Vessel)에 대한 발주처의 요청 사양이 상향되면서 선가가 3.3억달러로 올랐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당초 2.65~2.9억달러로 보도됐으며 인도기한은 2023년이라고 알려진바 있다고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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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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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리먼 사태 이후 덴마크 해운업계에서 동일 속도에서 연료 소모량을 줄이며 더 많은 적재량을 실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추진엔진과 이를 탑재한 새로운 선체 디자인을 구현하는 선박을 전량 한국 조선소에 발주하며 선박 기술의 진화가 새롭게 시작됐었다.2008년까지의 선박기술 진화의 방향이 단순히 적재량을 늘리고 추진속도를 높이는 방향에 대한 것이었다면, A.P. Moller Maersk, M.A.N, Aalborg Industries, Odense Steel Shipyard 등을 중심으로 한 덴마크 해운업계의 장대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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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2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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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매출액 1.6조원(-13.8%), 영업손실 5,068억원(적자지속)을 기록했다. 컨센서스 영업손실 493억원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 부진한 실적의 원인은 1) 4,920억원의 일회성 비용 반영, 2) 2020년 수주 부진과 일부 LNG운반선 공정 순연에 따른 매출 감소다. 일회성 비용은 드릴쉽 평가손실 2,140억원, 공사손실충당금 1,230억원, 강재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증가분 1,190억원, Ichthys 대손충당금 360억원이 인식됐다. 환입으로는 아르고스 C/O 520억원이 발생했다.공사손실충당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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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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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tic/Atlantic Lloyd(AL)이 4척의 암모니아 ready선 2+2척을 2.8억달러에 발주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건조사는 중국의 Dalian Shipbuilding이라고 전했다. 해당 선박은 7,100TEU급이며 인도기한은 2023년까지라고 보도됐다고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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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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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삼호중공업이 유럽소재 선사로부터 174,000CBM급 LNG선 1척을 수주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해당 선박은 공시기준으로 척 당 1억8,950만달러이며 인도기한은 2023년 10월 말까지라고 보도됐다고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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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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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막스, 네오파나막스 컨테이너선 발주가 쏟아졌고 이제 4,000TEU급 컨테이너선을 대체할 7,000TEU급과 피더선으로 컨테이너선 발주가 확산세이다.싱가포르 Sea Consortium은 중국 외고교 조선사에 7,000TEU급 컨선 4 척을 발주했다.Seaspan은 7,000TEU급 20척 (1.46십억 달러) 발주를 준비 중인데, 중국 조선사들과 한국의 현대와 삼성, 대만 CSBC가 경합 중이다. 지난주 보도는 없지만 미포도 피더선 LOI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고 하이투자증권 최광식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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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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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원화강세에 국내 조선소의 수주량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에는 원화 강세로 한국 조선소들의 선박 수주량이 급감을 했었고 대부분은 근거없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제시했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부터 원화가 강세가 되면서 특히 해외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시기에 한국 조선소들의 선박 수주량은 크게 늘어나기 시작했다.올해도 달러/원 환율은 1,150원 아래에서 움직이고 있고 최근 1,100원 이하로 내려오면서 해외 선주들의 선박 발주 움직임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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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3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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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재까지 발주된 27척의 VL급 원유 운반선 중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이 각각 6척과 5척을 수주해 합계 11척을 수주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이 수주한 11척의 VL탱커 선박에는 Scrubber가 장착되는 LNG-Ready 사양이다.메이저 항구에서스크러버(탈황장치) 설치선박들의 입항 금지 조치를 고려하면 이들 선박은 건조과정에서 스크러버 대신 LNG추진사양으로 달라지는 설계변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도 각각 11척과 4척의 VL탱커를 수주했는데, 이들 선박에는 ME-GI 추진엔진이 탑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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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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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Sea Consortium이 7,0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발주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건조사는 Shanghai Waigaoqiao Shipbuilding(SWS)이며 총 계약금액은 2.92억달러라고 전했다. 해당 계약에 포함된 옵션분은 없으며 인도기한은 2024 년 중순까지라고 보도됨했다고 메리츠증권 김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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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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