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벌크선 발주의 회복세가 예상되고 있다. Chartworld Shipping과 Transocean Maritime이 중국 조선소에 6+6척의 벌크선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이 외에도 몇 건의 건조 계약이 시장에서 논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일부 벌크 해운업계 관계자는 아직 운임이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급 증가로 운임 회복 지연에 우려 의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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