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커 운임 시황이 개선된 상황에서 탱커 선주들이 발주를 망설이는 점이 시황에 긍정적인 상황이라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최근 6개월 간 탱커 운임은 개선됐지만, 발주는 최소 수준이다. 1분기 탱커 발주는
VLCC 10척, suezmax급 4척, aframax급 1척 등 15척으로 총 380만DWT 수준이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0% 이상 감소했고, 역사적 분기 평균보다 30%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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