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6월 7일에 버뮤다 지역 선주로부터 수주했다고 공시한 LNG선 2척의 발주처가 JP Morgan으로 알려졌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해당 선박은 척당 1.9억달러 수준에 발주됐고, 계약에는 옵션 2척
이 포함됐다. JP Morgan은 17년 4월에도 중국 조선소에 capesize와 newcastlemax 벌크선을 발주, 인도 받기 전에 더 나은 가격에 매각한 사례가 있다고 언급했다.
- 기자명 쉬핑뉴스넷
- 입력 2019.06.1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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