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25.6%, 수입 25.0% 점유율 기록

고려해운이 올들어 한국-동남아항로 수출입 컨테이너화물 수송 점유율 1위 자리를 확고히 지키고 있다.
동남아정기선사협의회에 따르면 9월 한국-동남아항로 수출컨테이너화물 수송량은 모두 11만5603TEU로 이중 고려해운의 점유율은 25.6%로 단연 수위 자리를 달렸다. 장금상선이 13.0%, 흥아해운이 10.4%로 그 뒤를 이었다.
9월 수입컨테이너화물 수송량은 총 11만7836TEU로 이중 고려해운의 점유율은 25.0%, 장금상선은 11.6%, 그리고 흥아해운은 10.0%를 각각 기록했다.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의 컨테이너정기선 사업부문이 오는 12월 통합할 예정이어서 점유율 부문이 더욱 관심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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