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해운
日 중핵해운사 실적 상향 조정 '눈길'... 4-9월기 경상익 호조ONE 정기선과 항공화물 등 비해운 실적 기여...흑자 상향 수정도
쉬핑뉴스넷  |  webmaster@shippingnewsne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25  03:28:3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 출처:일본 중핵해운 3사 홈페이지
일본 중핵해운 3사에 대한 4-9월기 경상이익 전망이 상향 조정되고 있다. 당초 예상보다 컨테이너 정기선 시황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고 항공화물 등 비해운 사업부문 등도 한몫하고 있다고 일본해사신문은 보도했다.

NYK는 2020년 4 - 9월기 연결 실적 예상을 상향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전 예상에 비해 영업손익 제자리걸음에서 영업이익 150억엔, 경상이익은 120억엔에서 440억엔으로 각각 크게 상향한다. 정기선 사업의 지분법 적용 자회사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가 닫초 예상 이상의 적재량으로 수지가 대폭 개선됐다. 100% 자회사인 일본화물항공(NCA)과 물류사업 등「비해운」이 전체 수익을 끌어 올린 형국이다. 수익이 개선된 한편, 드라이 벌크의 구조개혁으로서 선주로부터 장기용선하고 있는 케이프사이즈 6척 안팎의 조기 반선 비용을 중심으로 특별손실 180억엔을 계상한다. 그런데도 순이익은 이전 예상에 비해 2배 정도인 180억엔을 예상한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평상시에는 채산성 악화가 두드러졌던 정기선, 항공화물 사업이 최근 들어 NYK의 수익 전체를 견인하고 있는 형국이다. 코로나19의 영향은 마찬가지로 이 회사의 해운사업에도 영향을 미쳤으나 타사에 없는 항공, 물류 분야가 이번 기에는 반대로 강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정기선 사업은 5월 말경부터 상승경향에 있던 주요 항로의 스팟 운임이 여름에 들어서도 계속 상승했다. 게다가 예상보다 빠른 물동량 회복으로 수급 균형이 크게 개선됐다. 북미항로 등에서는 운임수준이 잇따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그 결과, ONE은 고운임을 누리면서 적재량을 크게 늘림으로써 수익이 크게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또 NCA가 커버하는 항공수송도 항공 화물시장의 수급 압박으로 고운임이 계속되고 있다. 물류사업도 항공 포워딩 사업도 견조한 시황에 힘입어 NYK의 일반화물 수송사업이 상향 수정에 크게 공헌했다.

한편 드라이벌크 사업에서는 구조개혁을 서두른다. 수익 개선을 목적으로 장기화물 계약을 맺지 않은 단기· 스팟 화물이 주체인 케이프사이즈의 장기용선을 대상으로 한 특별손실을 계상한다.

지금 시점에서의 반선 이유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른 향후의 사업환경 불투명감을 내세운다. 특히 일본 국적선사의 케이프사이즈 사업의 최대 고객인 일본 내 철강업체 각사가 용광로의 통폐합을 급속도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 수송수요의 불투명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NYK는 2018년 4월에 시작된 중기경영계획에서 2018년부터 2020까지 3년 동안 케이프사이즈와 파나막스 약 20척의 고비용 용선을 조기 반선 대상으로 하고 있고 이번 케이프사이즈 6척도 이 계획의 일환이다.

한편 MOL은 7월 말 시점에서 미정이라고 했던 4 - 9월기 연결 경상이익에 대해 전년 동기대비 22% 감소한 220억엔이 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활황인 컨테이너선 시황과 자동차선 물동량이 5월에 바닥을 찍고 회복되고 있는 것을 근거로 경상흑자를 확보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3% 감소한 5000억엔, 영업손익은 90억엔 적자(전년 동기는 120억엔 흑자), 순이익은 14% 감소한 220억엔을 예상한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2021년 3월기 연간 실적은 7월말 발표한 종전 예상에서「수지 균형」이라고 했던 경상손익을 「미정」으로 변경했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종전 예상대로 미정이라고 한다.

K-Line은 4 - 9월기 연결 경상손익이 80억엔 흑자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했다. 종전의 55억엔 적자 예상에서 상향 수정한다. 지분법 적용회사인 컨테이너선 사업회사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ONE)의 실적이 주로 동서항로의 물동량과 시황 개선을 순풍으로 크게 개선된 것이 기여했다. 순손익도 80억엔 흑자(종전 예상은 35억엔 적자)를 확보할 전망이라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7% 감소한 3090억엔, 영업손익은 110억엔 적자(전년 동기는 110억엔 흑자)로 종전 예상과 같다.

2021년 3월기 연간 실적 예상에 대해서는 상향 수정할 것으로 전망하지만 기타 상항도 감안해 정밀 조사 중이기 때문에 현 시점에서 수정은 하지 않는다고 한다. 8월 5일 발표한 종전 예상은 매출액 6000억엔(이전 기 대비 18% 감소), 경영적자 280억엔(이전 기는 경상흑자 74억엔)이었다고 일본해사신문은 전했다.

 

[관련기사]

쉬핑뉴스넷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낙수(뒷이야기)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쉬핑뉴스넷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23길, 47 미도파광화문B/D 601호  |  대표전화 : 02)6228-5750  |  팩스 : 02)6499-0668
명칭 : SNN 쉬핑뉴스넷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아 02761(2013.08.20)  |  발행일 : 2013.09.01
발행인·편집인 : 정창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창훈
Copyright © 2013 쉬핑뉴스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