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로동향 > 항로별 시황
9월 성수기 맞아 선사들 줄줄이 운임인상 나서수익성 이어질지는 미지수
쉬핑뉴스넷  |  webmaster@shippingnewsnet.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3.08.20  11:18: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컨테이너 정기선사들이  전통적 성수기인 3분기를 앞두고 유럽, 미주 등 주요 노선의 운임을 인상한다. 다만 개별 화주와 협상이 남아있어 이 같은 인상 계획이 그대로 수익성 확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20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 은 내달 1일부터 아시아발 유럽행 컨테이너 운임을 FEU(40피트 컨테이너) 당 1000달러씩 올린다. 아시아발 미주 서안, 동안행 운임은 각각 400달러, 600달러 인상한다.

현대상선도  9월 1일부터 아시아발 지중해ㆍ북유럽행 운임을 FEU 당 515달러 인상한다. 미주 서안과 동안노선의 운임 인상폭은 각각 400달러, 600달러로 한진해운과 동일하다.

양대 해운사의 이 같은 운임 인상계획은 실적을 위한 승부수다. 양사의 올해 목표는 흑자 전환이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앞서 7월과 8월에도 나란히 운임 인상을 시도한 바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등을 앞두고 컨테이너 수송 물량이 늘어나는 3분기는 전통적 성수기로 분류된다.

다만 해운사들의 운임 인상이 그대로 실적 확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개별 화주별로 협상을 통해 운임을 결정하는 해운업계 특성상 계획만큼 운임을 올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해운사 관계자는 "성수기를 맞아 물동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떨어진 운임을 회복하려고 하고 있으나, 어느 정도 반영될 지는 화주별 개별 협상이 끝나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적 해운사 뿐 아니라 글로벌 해운사들 또한 컨테이너 운임 인상에 나선 상태다.

세계 1위 해운사인 덴마크의 머스크라인은 내달 1일부터 아시아발 미주 서안행과 동안행 운임을 FEU 당 각각 400달러와 600달러 인상한다고 밝혔다. 스위스 MSC와 독일 하팍로이드도 지중해·북유럽행 운임을 각 1000달러 올린다.

[관련기사]

쉬핑뉴스넷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낙수(뒷이야기)
많이 본 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쉬핑뉴스넷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23길, 47 미도파광화문B/D 601호  |  대표전화 : 02)6228-5750  |  팩스 : 02)6499-0668
명칭 : SNN 쉬핑뉴스넷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등록일) : 서울 아 02761(2013.08.20)  |  발행일 : 2013.09.01
발행인·편집인 : 정창훈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창훈
Copyright © 2013 쉬핑뉴스넷.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