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대한항공 홈페이지
사진 출처:대한항공 홈페이지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대한항공, 2위 한진칼, 3위 제주항공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사 상장기업 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2년 8월 1일부터 2022년 9월 1일까지의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1,653,200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445,008개와 비교하면 4.1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2년 9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대한항공, 한진칼,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순이었다.

​1위, 대한항공 브랜드는 참여지수 891,842 미디어지수 383,321 소통지수 643,592 커뮤니티지수 1,718,264 시장지수 18,184,448 사회공헌지수 288,39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109,86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2,121,260과 비교하면 0.05% 하락했다.

​2위, 한진칼 브랜드는 참여지수 23,884 미디어지수 19,074 소통지수 23,000 커뮤니티지수 46,377 시장지수 6,544,374 사회공헌지수 37,50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94,210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7,617,401과 비교하면 12.12% 하락했다.

​3위, 제주항공 브랜드는 참여지수 622,683 미디어지수 217,731 소통지수 343,092 커뮤니티지수 1,125,067 시장지수 1,436,606 사회공헌지수 98,95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844,131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390,075와 비교하면 12.44% 하락했다.

​4위, ​아시아나항공 브랜드는 참여지수 452,403 미디어지수 184,913 소통지수 279,362 커뮤니티지수 276,629 시장지수 2,079,162 사회공헌지수 51,41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323,881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617,358과 비교하면 8.11% 하락했다.

​5위, 진에어 브랜드는 참여지수 407,769 미디어지수 132,692 소통지수 227,072 커뮤니티지수 197,838 시장지수 1,642,684 사회공헌지수 42,183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50,239로 분석되었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320,592와 비교하면 14.2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9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대한항공 ( 대표 조원태, 우기홍 ) 브랜드가 1위로 분석되었다. 대한항공 브랜드는 항공운송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13개 도시와 해외 43개국 111개 도시에 여객 및 화물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항공운송사업은 각 노선별 수요 변동 및 항공사 동향을 고려한 탄력적 공급 조정 실시하며, 화물 사업은 우편물, 신선화물, 생동물, 의약품 등 고수익 품목의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공급망 정체 및 긴급성 수요의 증가로 항공화물 시장은 지속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이어 "2022년 9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8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445,008개와 비교하면 4.12%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83% 상승, 브랜드이슈 2.95% 상승, 브랜드소통 4.61% 상승, 브랜드확산 10.22% 하락, 브랜드시장 0.93% 상승, 브랜드공헌 56.68% 하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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