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 사태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운임지수가 반등하지 않고 지속 하락세를 보여 컨선사들이 초긴장하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에 따르면 15일 스팟 컨운임 지료 SCFI(상하이발컨운임지수)는 1772.92p로 전주보다 112.82p가 하락했다.

중장기 계약 운임지표인 CCFI(중국발컨운임지수)는 1278.28p로 전주대비 2.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쉬핑뉴스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