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FI는 전주대비 40.35p 하락...CCFI는 2.6% 내려

좀처럼 컨테이너운임지수 하락세가 멈추지 않고 있어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상하이항운교역소에 따르면 22일 스팟 컨운임 지표 SCFI(상하이발컨운임지수)는 1732.57p로 전주대비 40.35p 하락했다. 중장기 계약운임 지표 CCFI(중국발컨운임지수)는 1244.83p로 전주 보다 2.6% 내렸다.

22일 CCFI 항로별 추이를 보면 페르시안걸프/홍해항로가 전주대비 무려 11.3%나 급락했다. 반면 동남아항로는 3.3%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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