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스마트 물류 연구개발(R&D) 센터를 구축하고 미래 물류 기술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물류 역량을 키우는 한편 나아가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면서 편리하고 진일보한 물류 현장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전략이다.현대글로비스는 스마트 물류 기술 관련 연구개발 공간인 기술실증센터 지-랩(G-Lab)을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전날 열린 개소식에는 현대글로비스 이규복 대표이사, 한규헌 미래혁신기술센터장(상무), 안양시 장영근 부시장 등이 참석해 지-랩의 개소를 축하했다. 경기도 안양시 평촌 첨단산업단지 내 구축된 지-랩은
택배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롯데택배, 2위 로젠택배, 3위 한진택배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8개 택배 브랜드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9월 24일부터 2023년 10월 24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22,459,53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택배 브랜드빅데이터 20,065,282개와 비교하면 11.93%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
현대글로비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하지만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2% 증가한 6.6조원, 영업이익은 3% 줄어든 4010억원으로 추정된다.원/달러 상승효과를 기대했으나 해운부문의 수익성 하락으로 감익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물류 1930억원(-10% 전분기대비), 해운 660억원(-11%), 유통 1430억원(+14%)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3분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대표 최원혁)가 서울 종로구에 있는 아동보호시설 ‘선덕원’과 함께 하는 체험학습 동행 행사를 19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선덕원 어린이들과 LX판토스 임직원 50여 명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아 ‘놀이동산 나들이’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보호시설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후원인과의 정서적 유대감 및 친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들과 LX판토스 임직원들은 서로 짝을 지어 놀이기구 탑승, 공연관람, 식사 등 하루의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했다.이번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는 20일 'KMI 북방물류리포트 제284호'를 발표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소속 럭비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현대글로비스 럭비단은 인천광역시 대표로 이번 전국체전 럭비 일반부에 참가해 결승에서 경북 대표(포스코이앤씨)를 제압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전국체전 럭비 일반부에선 인천(현대글로비스)을 비롯해 경기(경희대학교), 경남(경남럭비OB), 경북(포스코이앤씨), 광주(OK금융그룹 읏맨 럭비단), 대구(국군체육부대), 부산(부산대학교), 서울(연세대학교), 전남(한국전력공사), 전북(원광대학교), 충남(단국대학교), 충북(충북선발) 등 총 12개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0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글로비스, 2위 CJ대한통운, 3위 (주)한진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9월 19일부터 2023년 10월 19일까지의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7,704,47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9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8,694,839개와 비교하면 5.30% 줄어들었다.브랜드에 대한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대표 최원혁)는 오는 24일부터 3일간 열리는 ’2023 스페인 바르셀로나 세계 제약·바이오 전시회(CPHI Worldwid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내 물류기업이 CPHI Worldwide에 참가하는 것은 LX판토스가 최초다.CPHI Worldwide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인지도가 높은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매년 유럽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제약·바이오 및 연관 산업을 아우르는 기업과 유관기관들이 참가해 협업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올해 CPHI World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3일 'KMI 북방물류리포트 제 283호"를 발표했다. ▣ 주요 동향 □ 극동 ▷ 2023년 중·러 무역, 사상 최대 2,000억 달러 예상 □ 중·서부 ▷ 러시아 교통부, 3개 지역 간 고속 여객 운송 프로젝트 추진 ▷ 시트로닉스社, 러 최초 수소연료전지 선박 테스트 성공 ▷ 아제르바이잔, 조지아와의 협력을 통해 흑해 진출 모색 □ 북극 ▷ 러 푸틴 대통령, 노바텍社의 대규모 LNG 프로젝트 승인 ▷ 러, 북극 지역 내 정착지 개발 마스터 플랜에 16개 지역 추가 확정 ▣ 주요 통계 ▷ 2
국토교통부는 물류분야 구직기업과 취업자를 매칭하기 위해 ’15년부터 시행해온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관) 한국통합물류협회, (후원) 한국철도공사, 권역별 항만공사 등 물류업계 11개 대표기관 (참여) 쿠팡, 한진, LX판토스 등 약 60개 기업올해 채용박람회도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채용설명회부터 면접과 채용상담 등 취업으로 이어지는 전 단계를 지원한다.올해 ‘물류산업 청년채용박람회’의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ㅇ (신청방법) 채용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0월 13일(금) 정부세종청사에서 동유럽 물류 재편 대응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한국국제물류협회, 유라시아 물류기업, HMM,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항만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우크라이나 재건사업과 유럽연합(EU) 정책 변화, 친환경 제조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동유럽의 물류 공급망 재편에 대한 이슈와 동향을 살펴보고, 유럽 내 우리나라 수출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물류 공급망 구축방안 등을 모색하였다. 또한, 우리나라 국제물류 정책의 현황과 대외 여건 및 기
현대글로비스가 글로벌 항공 물류 시장 공략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인천국제공항 제2공항물류단지에 첨단 자동화 설비를 갖춘 글로벌물류센터(GDC, Global Distribution Center)를 구축하고 육상, 해상에 이은 항공까지 물류 스펙트럼을 넓히겠다는 각오다.현대글로비스는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제2공항물류단지 내 글로벌물류센터를 조성하기로 하고 착공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현대글로비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고 이후 설계, 인허가 진행 등 관련 절차를 밟고 이번 착공에 들어가
트레드링스가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출입 물류 플랫폼으로 도약을 위해 22년 경력을 갖춘 클라우드 개발 전문가를 영입했다.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www.tradlinx.com, 대표 박민규)가 최정대 전(前) 카카오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개발 팀장을 트레드링스 CTO (최고 기술 책임자)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트레드링스에 합류한 최정대 CTO는 그간 KT, 카카오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파트장 담당한 것을 시작으로, 라인플러스에서 클라우드네이티브팀장, 미디움에서 최고 기술 책임,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서는
㈜한진이 2023년 3분기 경영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3.5% 상승한 327억 원을 달성했다. 3분기 누계 영업이익 역시 919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0.4% 상승했다. 3분기 매출액은 6,931억 원을, 누계 매출액은 2조 600억원을 기록했다.지난 1분기에 글로벌 경기침체로 물량 감소와 투자비용 증가 및 운영원가 상승 등으로 수익성이 감소했으나, 2분기부터 신규 고객사 확보 및 원가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안정적인 성장세로 돌입하였고, 3분기 역시 택배사업의 신규 물량 유치와 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4일 발표한 'KMI 국제물류위클리' 첨부파일
현대글로비스가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한 로드맵을 공개했다. 선박의 에너지 효율 개선과 무탄소 선박 및 전기·수소 트럭 도입, 재생에너지 전환 등 친환경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단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며 탄소 중립을 이행할 계획이다. 현대글로비스는 탄소중립을 위한 전략 등을 담은 ‘현대글로비스 넷 제로 스페셜 리포트(NET ZERO Special Report)’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2045년 탄소중립 실현(Scope1,2 기준)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국제해사기구(IMO) 규제
환경부는 일상 생활 속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다짐을 릴레이 방식으로 확산하는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일회용품 없애기 도전)’를 시작했다.챌린지 참여자가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늘려갈 것을 약속하는 내용을 SNS에 올리면서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간다.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은산해운항공(주) 양재생 회장은 매출 5700억 원 부산 향토기업 최고경영자이자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맡고 있다.양 회장은 "된다! 된다! 잘 된다! 더 잘 된다!" 구호로 유명한 초긍정 경영 철학의 부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는 베트남 산업무역부·물류기업 사절단의 협회 방문요청이 있어 지난 9월 26일 협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협회를 방문한 베트남 산업무역부·물류기업 사절단은 산업무역부 대외무역청 Tran Thanh Hai 부국장과 Le Thi Bich Thuy 사무차장을 비롯해 현지 물류기업의 임원,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관계자들과 함께 18명이 방문했고 KIFFA는 원제철 회장, 배경한 부회장, 권오인 이사 등이 이들을 환영했다.KIFFA 원제철 회장은 “베트남전쟁 이후 수교가
현대글로비스는 그 어떤 외부 요인에도 흔들리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현대차증권 장문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6.1% 감소한 4010억원으로 컨센서스 2.0% 하회 전망이다. 공급 부족에 따른 운임인상 협상이 진행 중으로, 지연 시 원가 상승분이 집중되는 3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4분기 이후 개선이 기대된다.전동화 전환에 따른 그룹내 역할이 부각되며 미래 성장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이에 기존 업황을 고려해 하방 압력을 받아 온 밸류에이션 할인이 점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투자의견은
스페인 언론 엘 파이스는 국철 렌페그룹의 화물운송부문 Renfe Mercancias의 재건 파트너로서 스위스 선사 MSC의 인터모달부문 MEDLOG가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적자가 계속되는 Renfe Mercancias는 재건을 위해 파트너를 모집해 왔다. 대형 선사에서는 머스크와 CMA CGM도 최종 후보로 남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스페인 정부의 승인을 거쳐 양사는 절반 출자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일본해사신문은 보도했다.Renfe Mercancias는 스페인의 철도화물 운송시장에서 최대 점유율을 가지며, 연간 60만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