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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 항만 그룹은 오션 얼라이언스가 주도하는 GSBN(Global Shipping Business Network)에 가입했다.2018년 11월 설립시 9개의 선사 및 항만 운영사가 참여했으나 현재 칭다오항을 비롯해 13개 해운항만기업으로 늘어났다.GSBN은 CMA CGM, Cosco, 에버그린, OOCL, Yang Ming, DPW, PSA, 상하이항만그룹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CargoSmart와 함께 개방형 블록체인 플랫폼을 개발중이라고 KMI는 외신을 인용해 밝혔다.
항만
쉬핑뉴스넷
2019.01.2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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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해운의 LNG 시장 진출이 관심을 끌고 있음. VesselValue의 분석에 의하면 그리스 5대선주가 약 140억달러에 달하는 LNG 선대를 보유하고 있다. John Angelicoussis의 Maran Gas가 27척을 보유한 최대선사이며, 발주잔량은 TMS Cardiff가 11척으로 최대규모이다.Clarkson 자료에 의하면 작년에 한국에 발주한 60척의 대형 LNG선 중 그리스 선주가 53%인 32척을 차지하고 있다. 이중 상기 5대 선사의 투자규모만 약 60억 달러이다.한편 그리스 선사들이 수송에도 적극적이어서 Mar
해운
쉬핑뉴스넷
2019.01.2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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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CO에 통합된 OOIL은 LNG 전환이 가능한 23,000TEU급 컨테이너 선박 6척 발주를 고려중이며 롱비치 터미널 매각 이후 확정할 예정이다.동사는 현재 6척의 21,000TEU 선박을 보유하고 있으며 6척을 추가로 확보할 경우 아시아-유럽에 대한 독립적인 서비스가 가능함. 현재 보유중인 선박은 삼성중공업에서 건조하였으나 이번에는 중국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또 장기적으로 현재 70만 TEU의 선대 규모를 100만 TEU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KMI는 외신을 인용해 밝혔다.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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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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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온실가스 감축,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큰 장비나 시스템의 설치비 일부를 지원하는 친환경 물류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1월 23일부터 3월 15일까지 사업자 공모를 실시한다.올해 지원규모는 17억 8천만 원으로, 중소․중견기업은 최대 1억 5천만 원(사업비의 50%이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소속회사는 최대 1억 원(사업비의 30%이내)으로 차등 지원하고, 친환경물류활동을 선도하는 우수녹색물류실천기업은 최대 5천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지원사업은 정부지정핵심사업, 민간공모사업, 효과검증사업으로 구분되며, 중복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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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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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수·광양항의 총물동량이 3억톤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는 22일 2018년도 여수·광양항의 총물동량을 집계한 결과 3억300만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1923년 여수항, 1986년 광양항 개항 이래 최대 물량이며 2007년 2억톤 달성 이후 11년 만에 이뤄낸 쾌거라고 공사 측은 설명했다.특히 공사는 국내 수출입 물동량 1위이며,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 산업항인 여수·광양항이 3억톤을 달성함으로써 세계 10위권 항만으로의 진입을 위한 교두보가 마련된 것이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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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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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안내직 및 선원직 파견‧용역 근로자 5명의 정규직 전환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정식 임용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정부의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른 조치로, 공사는 지난해 노‧사 및 전문가협의체를 구성하여 파견‧용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정규직 전환 협의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직접 고용방식을 통한 근로자 전환 방식을 확정하여 지난 1일 자로 5명의 정규직 임용을 모두 완료하였다.정규직으로 전환이 완료된 근로자는 파견‧용역 비정규직인 안내직 1명과 선원직 4명 등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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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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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wry에 따르면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도가 2018년 52.6만TEU, 2019년 46만TEU, 2020년 62만TEU 예정이나, 예정대로 인도되기 어렵다는 점에서 공급 측 부담은 다소 낮을 전망이라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동시에 IMO 2020 규제에 따른 연료비 절감 목적으로 선박 운항속도 절감 결정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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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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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적화물의 경제적 효과는 하역료 외 관련산업에 유발되는 총생산액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라고 부산항만공사(BPA)는 밝혔다.1월 18일자 노컷뉴스 「한국해양대 “부산항 환적효과 17조원, 터미널운영사 뻥튀기 탁상분석”」 보도와 관련 부산항만공사는 해명자료를 내놨다.보도요지를 보면 한국해양대는 부산항 환적화물 1TEU당 경제적 효과가 15만 894원에 이르는 것으로 발표했다. 지난 한해 기준 총 경제적 효과는 1조 7,190억원이라는 것.환적화물 하역요율이 20피트 컨테이너 1개당 2만5천원에 불과한 상황에서 경제적 효과 산정의 적정성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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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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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과 아사히탱커는 MR형 프로덕트선을 대상으로 하는 공동운항(Pool) 운영회사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배선지역은 아시아· 태평양수역이고 약 25척 체제로 출발한다. 일본 선주도 참여시킬 계획이다.풀 운영회사 “아사히 MOL 탱커스”를 마샬제도에 설립하고 공동운항을 시작한다.새 풀에는 MOL이 8척, 아사히탱커가 5척, 외국 선주가 7척, 일본 선주가 2 - 3척을 각각 투입한다. 영업거점을 도쿄, 싱가포르, 영국 런던 3곳에 두고 아시아· 태평양수역을 중심으로 운항한다.고품질의 선대를 공동 운항함으로써 고객 요구 대응에 대한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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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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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CGM, COSCO, OOCL, 에버그린이 참여하는 오션 얼라이언스(OA)는 계약기간을 2027년까지 5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오션 얼라이언스는 2017년 발족한 선복 규모에서 세계 최대 얼라이언스이다. 지난 번 출범 3년째의 새 서비스체제“Day 3 Product”을 발표했다.OA 수뇌진은 지난 번 중국 하이난다오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OA는 발족 당초 5년의 계약기간에 추가 5년의 갱신 옵션을 붙였다. 발족 2년에서의 기간연장 결정에 대해 OA는 각사의 신뢰관계를 반영한 것이라고 했다.CMA CGM의 루돌프 사디 회장은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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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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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CGM은 컨테이너십스, 맥앤드류스의 유럽역내항로 운항 2사의 브랜드를 4월 1일자로 컨테이너십스로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유럽역내 복합수송에 강점을 가지는 2사의 전문성을 제휴시켜 지역에서의 사업기반, 내륙수송· 로지스틱스 사업의 확대라는 전략을 재강화한다.컨테이너십스는 핀란드에 본사를 둔 유럽역내항로 최대 선사로 작년 CMA CGM이 인수했다. 발트해, 러시아에서 북아프리카, 터키까지 근해 컨테이너선 운항과 트럭 철도, 바지에 의한 복합 운송 서비스도 펼치고 있다.맥앤드류스는 2002년 CMA CGM 그룹이 인수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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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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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와 스웨덴 선사 스테나가 유럽 근해에서의 자동차전용선 합작회사를 설립한다.현대글로비스의 독일 자회사 글로비스 유럽과 스테나해운 자회사 스테나레데리가 9일 EU 경쟁당국에 합작회사 설립을 신청했다. EU의 공개정보에 따르면 신설 예정 합작회사는“유럽에서 PCTC(자동차선)에 의한 근해 수송 서비스를 운영한다”.EU에 의한 심사는 2월 13일 완료될 예정이다. 현대글로비스와 스테나는 2013년 내빙사양 탱커의 북극항로 운항에서 협력한 실적이 있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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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1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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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만경제학회 편집위원회는 한국항만경제학회 『한국항만경제학회지』제35권 제1호의 논문을 다음과 같이 모집한다.-다 음-■ 『한국항만경제학회지』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이며, 1년에 4회(3월말, 6월말, 9월말, 12월말) 발행합니다. ■ 발간예정 및 투고방법1) 발간예정일: 2019년 3월 31일(제35권 제1호)2) 투 고 기 한: 2019년 2월 11일(월)3) 투고자격: 회원에 가입하고 연회비를 완납한 회원(모든 저자에 적용되며 주저자, 교신저자, 공동저자 등 모든 저자가 학회 홈페이지의 회원에 가입하셔야 합니다)4) 투고방법
항만
쉬핑뉴스넷
2019.01.2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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