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는 1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2개 획지*에 대한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민간제안사업 4차’ 제3자 제안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 위치도 및 추진절차는 붙임자료 참고아암물류2단지는 전국 항만 최초로 항만 특성에 따라 전자상거래 관련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20년 3월 도입된 ‘전자상거래 특화구역’에 같은해 8월 지정됐으며, 면적은 총 25만㎡다. 현재 관세청 통합검사장을 중심으로 3개의 입주기업*이 선정되어 입주를 위한 준비를 하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설 명절을 앞두고 15일부터 26일까지 항만 건설현장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자 임금 지급 실태를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재무회계부, 감사실, 사업부서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은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2-6단계 사업현장 등 시공 중인 건설현장 36개소를 점검한다.하도급대금 지급 실태와 근로자 임금 적기 지급 여부를 확인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명절 전까지 체불된 하도급대금 및 임금을 지급하도록 독려할 예정이다.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관계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BPA는 노무비 구분관리제를 준수
신영증권 성연주 애널리스트가 15일 발표한 'China Weekly' 첨부 파일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새해를 맞아 항만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12일 부산항 신항 일대에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홍성준 운영본부장과 신항지사장 등이 신항 소형선부두 내 건립 예정인 부산항 신항 항만소방정대 청사 신축 현장, 서‘컨’배후단지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입주부지, 상반기 웅동 배후단지 입주 예정 업체의 건설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항만시설물 동결 ‧ 동파, 바닥 결빙 등으로 인한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건설공사 현장에서는 콘크리트 타설 작업 시 안전수칙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오는 17일부터 18일 양일 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기획재정부 주최로 열리는 ‘2024년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에 참가한다.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151개 주요 공공기관 중 하나로 BPA는 구직자들에게 기관을 소개하고, 2024년 채용 일정 및 블라인드 기준 등 채용 관련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외에 취업특강, 인사담당자 토크콘서트, 모의면접 등 구직자 대상 다양한 행사들도 마련된다.한편, BPA는 올해 상반기에 정규직 4명과 체험형 청년인턴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협력업체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기울인 노력을 인정받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우수기업에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원청기업과 협력업체 간 자율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상호 안전보건 수준의 격차를 해소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원청기업인 BPA는 정부와 함께 협력업체의 안전보건 수준향상과 예방체계 구축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BPA는 2023년
UAE가 카메룬을 입항 금지 국가로 추가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카메룬 선급에 등록된 선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급증했는데, 2022년에만 전년대비 41.5% 증가했다고 알려졌다. 카메룬은 토고, 시에라리온, 쿡아일랜드와 함께 이란·베네수엘라·러시아산 석유을 수송하려는 그림자선대 선주들이 선호하는 지역으로 알려졌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www.icpa.or.kr)는 10일 2024년 업무계획을 확정하고 올 한해도 컨테이너 물동량을 비롯한 주요 기록을 연이어 갱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지난해 인천항은 세계 경제성장 둔화,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역대 최대 컨테이너 물동량인 346만TEU(잠정 집계)를 달성했다. 중동, 방글라데시 항로가 추가되어 컨테이너 항로는 70개를 기록했고, 지난해 11월 누계 기준 ▴중고자동차 수출 45만 9천대 ▴전자상거래 처리실적 1만 8,071톤 ▴수산물 수출 1만 7,330톤 등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9일(화), 부산항 해양산업클러스터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2024년 세부 운영방향을 설정했다고 밝혔다.해양산업클러스터는 해양산업 및 해양연관사업의 집적 및 융복합 추진을 목적으로 유휴항만시설을 중심으로 조성하는 구역이다. BPA는 구 우암부두를 활용해 지난 2022년 도로,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준공하였고, 부산시 등과 협업하여 추진하는 3건의 정부지원사업 시설의 도입 및 운영을 확정하였다.3개의 정부지원사업 시설 중 ▲ 부산지식산업센터와 ▲ 친환경 수소연료선박 R&D 플랫폼은 2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8일(월), 2024년 신입직원 채용계획을 부산항만공사 누리집(www.busanpa.com)을 통해 공개했다.상반기에 예정된 정규직 신입직원 채용 규모는 4명(사무 3명, 기술 1명)으로 오는 4월에 채용공고를 하고 6월에 임용할 계획이다.청년인턴은 올해 1월 1일 자로 채용한 인턴 외에 추가로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정규직과 마찬가지로 4월에 공고하고 임용은 7월 1일이다.정규직과 청년인턴 모두 서류ㆍ필기ㆍ면접전형을 거쳐 채용한다. 우수 인턴은 정규직 채용 때 1~3% 가점을 받게 된다.B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재인증을 획득했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제도는 풍수해, 지진, 감염병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재해 예방·대비·대응·복구 단계별 실행력을 평가해 우수한 기업에 정부에서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BPA는 2020년에 최초로 기능연속성 계획 수립을 통해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인증기간은 인증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다.2023년 BPA는 재난안전실을 중심으로 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현재 진행 중인 랜드마크부지 개발 민간사업자 공모와 관련한 서면질의 및 답변 내용을 BPA 북항재개발사업 누리집 (www.busanpa.com/redevelopment)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BPA는 랜드마크 부지 개발 공모에 관심이 있는 민간사업자로부터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서면질의를 받은 결과, 3개 업체가 28건의 질의를 제출했다. 앞서 유찰된 1차 공모 당시는 6개 업체가 35건의 질의를 제출하였다.주요 서면질의 내용으로는 ▲사전참가신청 자격요건 ▲사업제안서 작성지침 ▲재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항 내 시설물 23개소에 대한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수) 밝혔다.점검대상 시설물은 감천항 부두 계류시설 등 10개 소, 북항 국제크루즈부두 등 11개 소, 신항 웅동 하수처리시설 등 2개 소로 직전 점검 및 진단 이후 기한이 도래한 부산항의 지상 및 수중 시설물 23개 소이다.정밀안전점검은 외관 조사와 측정‧ 시험장비로 시설물에 내재된 위험 요인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정밀안전진단은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한다.이번 정밀안전점검 및 진단 대상
해양수산부는 항만 및 배후권역의 안전 확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13개 국가관리 항만*의 방파제, 호안 등 외곽시설 보강과 방호벽, 방재언덕 등 사전 재해 예방시설 정비를 추진한다.* (국가관리 13개항) 울산항, 부산항, 대산항, 동해·묵호항, 포항항, 군산항, 여수항, 용기포항, 울릉항, 연평도항, 목포항, 마산항, 흑산도항해수면 상승, 태풍강도 증가 등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이상기후에 대처하고자 해양수산부는 2023년 2월 ‘항만 및 배후권역 기후변화대응 강화방안’을 발표하였으며, 후속 조치로 2023년 12월 ‘제4차 항만기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 www.icpa.or.kr)는 도로확장과 신호체계 개선 등을 통해 상습 교통정체 구간인 인천신항대로의 교통 혼잡해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IPA에 따르면, 인천신항대로 일대는 인천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진출입 화물차량과 인근 체육센터 시민이용객 증가로 상습 교통체증 구간이었다.이에 IPA는 ‘신항대로 혼잡도 개선 민관공 합동TF’를 통해 도로 폭 확장 및 신속개방을 이끌어냈다. 또한,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신호연동제를 도입하고, 직진차로 주행유도선을 설치하였으며, 불법 유턴 차량 감소를 위해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부산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내 건축물 2개 동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은 건물의 에너지 절감 효율이나 주거환경의 질 등과 같은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정도를 판단하고 구분된 등급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공공기관이 건립하는 건축물은 의무적으로 인증을 받아야 한다.BPA는 올 3월 본격적인 운영 예정인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2-5단계)의 운영건물 및 노무자대기소를 대상으로 설계단계
조흥걸 ㈜선광 상무이사의 차남 조준서君과 조성효씨의 딸 조도희孃이 1월 20일(토) 오전 11시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메리빌리아 2층 프리모소르홀에서 화촉을 밝힌다.◇연락처:010-3751-5806(조흥걸 상무)◇마음 전하실 곳:KB국민(예금주:조흥걸) 286210027545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 박성현)는 공사 사옥 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박성현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우리 공사 4대 경영방침인 고객 최우선, 발로 뛰는 영업, 안전한 항만, 지역과 상생을 대원칙으로 삼아 최선을 다해 뛰어온 한 해였다”며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들이 흘린 땀방울 하나하나가 모여 국제항만협회(IAPH) 지속가능성장 어워즈 2개 부문(환경, 안전) 최우수항만 선정, 기획재정부 주관 안전관리등급제 최고등급 달성,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최고등급 등 다양한 성과를 이루었
사랑하는 해운항만물류업계 가족 및 국민 여러분,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잘 이루시고, 건강과 행복이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부산항 컨테이너물동량은 전년 대비 3.1% 증가한 2,275만TEU를 처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것은 지난 2021년 실적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물동량입니다. 세계 경기 둔화, 공급망 불안 등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이루어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이는 해운·항만·물류업계, 항만근로자들 모두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이경규 사장)는 2일 오전 IPA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IPA는 신년사를 통해 ▴전략적 화물유치를 통한 컨테이너 물동량 350만TEU 달성 ▴여객터미널 서비스 강화 및 해양관광 활성화 추진 ▴인천항의 미래를 위한 항만인프라 개발 ▴경영체질 개선을 통한 재무건전성 회복 ▴인천항의 ESG 경영 문화 선도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보안 항만 실현 등 신년 목표 를 제시하고 전 임직원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인천항만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