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직인사(2024년 1월 1일 자)▲ 기술연구소장 이 경 훈▲ 선박탄소중립실장 김 영 두▲ 미래사업실장 김 신 효▲ 중부지사장 직무대리 이 용 희▲ 교육법무지원단 부단장 정 영 심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27일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마산항 제3부두에서 노후 폐유수용시설 현대화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준공식에는 해양수산부, 마산지방해양산청, 마산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현대화 사업은 1996년부터 약 27년간 운영돼 노후화된 폐유수용시설을 현대화해 폐유수거 및 처리기능 등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공단은 지난해에 목포·마산·광양항 3곳의 폐유수용시설 현대화 사업을 착공해 올해 12월에 완공했다.현대화 폐유수용시설은 지상 2층, 연면적 700㎡, 규모로 관리동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사내에 운영 중인 ‘KR 단미래 어린이집’이 지난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관한「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공모전」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공모전은 교육 현장의 우수사례 발굴‧확산함으로써 올바른 디지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등 의무교육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번 공모전에는 총 145건의 사례가 전국에서 접수,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한 12개 기관이
해양수산부는 2023년 12월 29일자로 장관비서관에 송종준 부이사관을 전보발령했다.
해양수산부는 2024년 5월 말에 열릴 예정인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경기도 화성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기념식 개최 세부 일정은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확정 예정(5월말 또는 6월초)매년 5월 31일인 ‘바다의 날’은 국제연합(UN) 해양법협약 발효(1994. 11.)를 계기로 국민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진취적인 해양개척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해양수산부는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 선정규정’에 따라 올해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1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 이하 공단)은 카카오의 정보기술(IT) 자회사 ㈜디케이테크인(대표이사 이원주)과 공단의 해양교통안전 공공서비스 디지털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목) 밝혔다.양 기관은 이에 따라 ▲카카오 플랫폼 기반의 지능형 행정서비스* 구축 ▲서비스 품질 및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디지털 분야 협력 ▲디지털 기반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 등 해양교통안전 공공서비스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물인터넷(IoT)과 SNS 플랫폼 기술 등을 융합해 사용자의 요구에
존경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께갑진년(甲辰年) 청룡(靑龍)의 해를 맞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올 한 해 뜻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지금, 이 순간에도 어김없이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을 위해 바다의 새벽을 깨우고 계신 해양수산가족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에 취임한 지도 어느새 1년이 지났습니다. 취임 첫해는 긴 항해를 대비해 공단이 가야 할 올바른 길을 모색한 시기였습니다. 올해는 그간의 위기를 완전히 극복하고 명실상부한 선
해양수산부는 해상풍력 발전사업과 바다골재 채취사업에 대한 ‘해역이용영향평가 평가서 작성 안내서(이하 안내서)’를 발간했다.해역이용영향평가는 해양개발사업이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해양 이용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하는 평가이다. 사업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사업 대상지역의 해양환경 현황, 개발사업이 해양환경에 미치는 영향 예측·평가, 해양환경 위해요인 저감계획 등을 포함한 해역이용영향평가서를 작성하여 해양수산부에 제출해야 한다.그러나, 기존 ‘해역이용영향평가서 작성 등에 관한 규정’은 모든 사업에 일률 적용되어 개별 사업의 특수성을 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본사(송파구 가락동)에서 지난 9월 국제방제콘퍼런스 SPILLCON 2023에 참여한 중소기업과 성과 공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성동해양기술, 주식회사 눈, ㈜쉐코, ㈜코아이, 세인프로텍가 참여해 △공단 연구개발 현황과 지원성과 △참여기업 기술개발 현황 및 성과 △국내외 판로개척 등 지속적인 협업과 발전방안 등을 공유했다.김태곤 해양방제본부장은 “국제 방제컨퍼런스, 부대 전시회 참여한 경험이 국산 방제 신기술을 개발하고 해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국
920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바다 저자전문가와의 대화”(바다 공부모임)은 12월 23일(토) 19:30부터 21:00시까지 최재선 박사(KMI)의 해양수산 창업성공사례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강의에 앞서 김인현 운영대표는 본 모임의 사업의 하나는 연말에 우수도서를 선정하는 것이라고 소개했다. 금년에 저자들이 직강을 한 것은 13편인데, 그 중에서 두편을 선정했다. 강동석 선장의 “인생은 탐험이다”와 주경철 교수의 “바다 인류”가 집행부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책들이라고 소개했다. 바다공부모임은 그 해에 발간돼 공부모임에서 발표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2024 해양수산 전망대회’를 2024년 1월 11일(목) 오후 1시 30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지하 2층)서 개최한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노사 합의를 통해 이달부터 전 직원 대상 직무급*을 도입한다고 22일(금) 밝혔다.* 직무 특성과 난이도 등에 따라 직무등급을 구분‧평가하고, 그 결과에 따라 지급하는 임금공단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노동조합(위원장 송명섭)은 21일(목) 전 직원 직무급 도입을 위한 노사 간 합의서를 채택하고 서명식을 개최했다.이날 노사 간 합의서에는 ▲전 직원 직무급 도입 ▲공단 직무 특성을 반영한 직무급 설계 ▲직무급 도입을 통한 직무 전문성 및 업무 생산성 제고 ▲직무 중심의 인사·보수체계 고도
해양수산부는 2024년도 예산(기금 포함)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 6조 6,233억 원보다 646억원 증액된 6조 6,879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도 본예산 6조 4,333억원 보다 4%(2,546억원) 증액된 수준이다.부문별로는 수산·어촌 부문에 3조 1,176억원(2023년 대비 5.8%↑), 해운·항만 부문에 2조 374억원(2023년 대비8.1%↑), 해양·환경 부문에 1조 3,247억원(2023년 대비 3.9%↓)이 편성됐으며, 연구개발(R&D) 예산 규모는 7,315억원(2023년 대비
한국해사재단(이진방 이사장)과 해양경찰청(김종욱 청장)은 12월 21일 해양경찰청 대강당에서 해양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인명 구조 활동에 적극 참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바다 의인(義人)”으로 선정해 시상했다. 바다의인상은 바다의인과 우수대원으로 나누어 시상했다.구조분야의 개인단체 5명에게 수여되는 바다의인에는 △침몰중인 상선에서 선원 9명을 구조한 박영환 선장(어선) △화재가 발생한 선박에서 선원 7명을 구조한 정창균 선장(어선) △화재가 발생한 어선에서 선원 8명을 구조한 정훈 선장(어선) △침몰중인 어선에서 선원 10명을 구조
해양수산부는 2023년 하반기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9개 기술을 인증하여 21일(목) 발표하였다.해양수산부는 2017년부터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되었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의 기술성과 현장 적용성 등을 평가하여 신기술로 인증하고 있으며, 올해까지 총 117건의 신기술이 인증을 받았다.올해 하반기에는 액화천연가스(LNG)-암모니아 혼합연료 등 실증 대상 친환경대체연료를 사용한 선박 실증 시스템, 친환경 순환여과양식 시스템 시공 기술, 전기구동식 유류 이송펌프,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12월 19일(화) 경영진과 청년세대 직원 간 소통 및 공감문화 확산과 업무 프로세스 혁신 등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2023년 하반기 KOBC 리버스멘토링(이하 ‘리버스멘토링’)」을 개최하였다고 21일(목) 밝혔다.공사에서 진행하는 리버스멘토링은 이번이 2회 차로 상급자가 후배들에게 지식을 전수하는 보편적인 멘토링과 달리 주니어 직급으로 구성된 청년이사회가 공사 청년들의 의견수렴 내용에 기반하여 경영진 등 관리자급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진행한다.금번 행사는 특히 조직문화, 혁신 등의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12월 20일(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본사 대회의실에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분리수거 가방 기부」전달식을 갖고 총 6백만원 상당의 업사이클링 제품 200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를 통해 부산지역 3개 학교(다대초, 반산초, 경남중)에 전달했다.이번 전달식은 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및 해양생물 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과 환경보호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된 분리수거 가방은 공사에서 시행중인 “해양생물 보호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3년 태양광 및 풍력 입찰결과, 태양광 60MW(175개), 해상풍력 1,431MW(5개), 육상풍력 152MW(4개)가 낙찰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23년 풍력 설비 경쟁입찰 및 2023년 하반기 태양광 설비 경쟁입찰 결과를 한국에너지공단이 12월 20일 확정·통보했다고 밝혔다. 태양광은 1,000MW를 공고하였으나 66MW 입찰로 미달되었으며, 육상풍력은 일부 미달(400MW 공고, 379MW 입찰), 해상풍력은 1,500MW 공고에 2,067MW(8개)가 입찰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된 풍력 입찰은 2
국립해양박물관이 경영부문의 성과를 인정받아 다양한 분야의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국립해양박물관은 가족친화경영의 솔선수범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19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박물관은 유연근무제 운영 활성화, 임신기 단축근로, 자동 육아휴직제 등의 제도를 선도적으로 도입해 2023년도 신규인증 공공기관 중 상위 10개 기관에 선정되었다.더불어, 해양수산부가 소속기관 및 산하공공기관 43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와 12월 19일(월) 인하대학교 용현캠퍼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이익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연구인력 교류, 공동연구수행, 정보공유 차원의 연구 및 교육 분야 협력을 강화한다.이번 MOU는 양 기관 간의 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연구·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서로의 강점을 살려 교류를 증진할 예정이다.MOU를 체결함에 따라 ▲연구인력 교류 ▲해양수산전문가 교육과정 및 프로그램 공동개발 ▲공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