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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선사 하파그로이드는 2017년 12월기 결산을 정식 발표했다. EBIT(이자 및 세전 이익)는 전년대비 3.3배인 4억110만 유로, 매출액은 29% 증가한 99억7300만 유로였다. 하파그로이드는 3월 5일 미감사 실적을 이미 발표했고 수치는 대체로 변함이 없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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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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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아시아 18개국 지역행 1월 컨테이너 화물량은 전년 동월대비 7.7% 감소한 51만TEU였다. 2개월 만에 마이너스였다. 동남아시아와 남아시아행은 호조였으나 주요 도착지인 중국행의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중국행은 10개월 연속 줄어 28.7% 감소한 17만8000TEU였다. 2015년 2월 이후의 20만TEU대를 밑돌았다. 종이류, 목재· 목재제품, 동물용 사료 상위 3품목이 모두 2자릿수 감소해 부진했고 품목별 5위인 금속 스크랩도 중국의 환경규제 영향으로 10개월 연속 감소했다.일본행은 3개월 만의 마이너스로 주력인 동물용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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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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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컨테이너선 시장은 공급과잉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요 증가와 점진적인 운임상승에 따라 초대형선박 발주가 급증하고 있음. 이러한 현상은 강자의 시장지배력 강화 욕구와 약자의 생존 욕구가 결합되면서 가속화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에서도 현대상선의 2만 TEU급 초대형선박 발주에 대해 격론이 일어나고 있다.현대상선의 2만 TEU급 초대형선박 발주에 대해 찬성론자들은 현대상선이 얼라이언스 체제에서 살아남고 비용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초대형선박 발주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이는 초대형선박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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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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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진상선은 지난 3월 29일자로 조명현 부산 사무소장을 서울 운항부 상무로, 이경근 이사를 동남아&남중국 총괄책임자(태국 주재원)로 전보발령했다.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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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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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안전, 민원, 서비스 분야 등 운영전반에 걸쳐 고객과 근로자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고 신속한 개선을 통해‘불편없이 사업하기 좋은 가치중심의 부산항’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공사는 전년도 부산항이 2,000만TEU 달성이라는 눈부신 성과를 이뤄냈으나, 부산항 시설여건 및 서비스 수준, 근로자들의 작업 여건은 외형적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고객 및 근로자들이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음을 깊이 인식하고 이러한 현장의 불편사항을 전사적 노력을 통해 개선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공사는 전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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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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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선형이 약보합세로 전환되며 벌크선운임지수 BDI가 지난 주말 1,055p로 하락했다. 시황의 하락은 중소형선박의 경우 단기 호황에 따른 경계심 확산과 무역전쟁에 따른 물동량의 감소전망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변동 폭을 보면 주간평균으로 약 2.5% 하락해 급격한 하락세는 아니라고 할 수 있으나, FFA 시장은 시장 센티먼트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1년 정기용선료의 경우 중소형선박은 FFA와 달리 변화가 없어 긍정적으로 해석될 수도 있으나, 그보다는 변화에 천천히 반응하는 기간용선시장의 특성 때문에 ‘시차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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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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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슨은 세계 경제가 블렉시트, 美 보호무역주의 등의 영향으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나 Globalization Part Ⅱ가 해상운송 수요를 이끌어 물동량 성장세가 견조해 향후 조선 시황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보고 있다.이제까지 해상 운송은 선진 OECD 국가 위주의 Globalization PartⅠ이 중심이었다면 중국, 인도, 남미, 아프리카 등 NON-OECD 국가의 Globalization Part Ⅱ가 운송 수요를 이끌 것으로 예측했다.한편 신조선 수요는 향후 10년간 연평균 7,200만GT(1,200억불)가 기대되는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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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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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는 북인천복합단지 매각 성사로 신규 항만시설 건설을 위한 투자재원 2,225억원을 확보하고, 인천항 활성화를 위한 핵심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IPA는 2018년 국제여객부두 및 터미널 건설 등 신규 항만시설 건설 예산 약 2,800억원을 포함하여 3,884억원의 지출예산을 편성하고, 자체적으로 조달이 가능한 재원 외 1,900억원을 외부에서 조달할 계획이었다.이번 북인천복합단지 매각 성사로 총 매매대금 2,255억원 중 계약금과 1차 중도금 약 730억원이 2018년 중 납부되면 IPA는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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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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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한다. 매수 상향의 이유는 CJ대한통운이 영위하고 있는 사업의 가격지표가 하반기부터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수익성 개선의 순서는 CL->택배->글로벌 순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신영증권 엄경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CJ대한통운은 싸지 않은 물류기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점유율 확대기조, 가격결정력 보유요인으로 인해 이익 성장세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도 높은 밸류에이션을 장기간 지켜왔다. 하지만 매출 증가 대비 비용증가요인이 커지는 기간이 장기화 되고 이
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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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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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천 동영해운 부회장의 장녀 영진양이 4월 7일(토) 오후 6시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백강흠씨 장남 승인군과 화촉을 밝힌다.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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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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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항만의 외국 무역 컨테이너 처리 개수에서 80% 가까운 점유율을 가지는 5대항(도쿄, 요코하마, 나고야, 오사카, 고베)의 2017년 컨테이너 처리 개수 속보치(일부 확정치) 합계는 2016년 실적을 4.7% 웃도는 1398만TEU였다. 일본 국내 소비수요 확대 등 완만하게 지속되는 경기회복의 흐름을 반영한 형국으로 5대항 전체 처리량이 전년을 상회했다. 각 항 모두 물동량은 견조하게 추이하는 한편, 터미널 주변의 컨테이너 차량 정체 등의 문제가 두드러졌다. 항만 물류 효율화를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과제이다.1998년부터 일본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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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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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K, MOL, K-Line 등 일본 중핵 해운 3사는 컨테이너 정기선 사업 통합회사인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에 대한 총액 30억 달러의 출자금 납입을 2일자로 완료했다고 발표했다.출자 비율은 NYK 38%, MOL과 K-Line이 각 31%. 당초 현물 출자를 예정했던 자산에 대해서는 향후 시가로 양도할 예정이라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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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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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중핵 해운 3사의 컨테이너선 사업 통합회사 “오션 네트워크 익스프레스(ONE)”는 2일, 전 세계 정기 컨테이너선 서비스를 1일자로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선복량 144만TEU에 이르는 스케일 장점을 활용해 고품질이고 높은 경쟁력을 가지는 서비스를 제공해 간다는 것이다.ONE에 따르면 서비스 개수는 85개, 총 200개 이상의 기항지를 망라한다는 것이다. NYK, MOL, K-Line의 각 컨테이너선 사업을 통합한 ONE은 2017년 7월 7일 새 회사를 설립하고 예정대로 2018년 4월 1일 사업을 시작하기에 이르렀다.일본 관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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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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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 방석원 기획조정실장의 부친이 2일 별세했다.◇빈소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읍 서천로 184(신협) 서해병원 장례식장◇발인 : 4월4일 ◇장지 : 충남 천안시 천안공원묘원◇연락처 : 방석원 실장 010-3221-2655, 송용승 총무이사 010-5652-2224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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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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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중단된 인천∼제주 항로 연안 카페리 여객선을 다시 운항하기 위한 사업자 공모가 시작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2일 인천∼제주 항로 여객운송사업자 선정 공고를 냈다.이번 공모는 오는 23일까지 1개 이상 업체가 제안서를 제출하면 안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여객운송사업자 선정위원회의 평가가 진행된다.선정위는 사업수행능력과 사업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하며 80점 이상을 취득한 업체 중 최고 점수를 받은 곳을 사업자로 선정한다.인천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서 우수업체가 선정돼 항로가 안정적으로 운영되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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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2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