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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관리공단(이사장 박승기)이 상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규모는 일반직 8명이며,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모집한다.채용은 블라인드(학력·전공·학교명·나이·성별·출신지·사진 등 인적사항 미기재)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별 직무능력을 평가할 수 있도록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 순차적으로 실시한다.모집분야는 해양환경교육(정규직 4명), 해양수질(채용형 청년인턴 2명), 해양수질 연구보조(공무직 2명) 등이다.원서접수는 5월 9일까지 채용접수 온라인 사이트(https://koem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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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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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해양수산부 및 철강제품 생산·운송주선자 및 연안해운사와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연안해운분야 철강제품 선․화주 상생발전 및 전환교통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해양수산부, 해운조합을 비롯하여 ▲철강제품 생산·운송 주선자(화주)인 ㈜포스코, 현대제철㈜, 현대글로비스(주), 피에스컴퍼니 ▲연안해운사업자(선주)인 광양선박(주), 금진해운(주), 대주중공업(주), ㈜동방, ㈜인트란스, 일신해운(주), ㈜자원해상물류, ㈜한진, 현대해운(주)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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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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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유럽 국제상거래 열차 첫 출발에 해운물류업계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KMI에 따르면 지난 3월 30일, 첫 ‘후오통(상해-유럽 통행)’ 국제 전자상거래 중국-유럽 열차가 상하이 양푸역에서 출발해 모스크바를 향해 떠났다. ‘후오통’은 주 1회 정시에 정해진 역에서 출발해 12일이면 러시아, 중아시아, 유럽 등 국가에 도착해 해운보다 운송 속도가 2배 빠르다. ‘후오통’은 물류 선도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하며, 물류·정보·자금흐름이 한 곳에 모인 정보과학플랫폼으로 운송 전 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컨테이너 데이터 정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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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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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규제에 해운선사들의 자금난이 더욱 가중될 조짐이다. 환경규제에 맞춘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견해들이 우세하다. 수십억원에서 많게는 천억원대까지 부담해야 하는 자금을 지금도 유동성 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적외항선사들에겐 사실상 지키기 힘든 액수다.내년 9월 선박평형수관리협약 발효에 따라 모든 선박은 육지로부터 50해리 이상, 수심 200m 이상 수역에서 선박평형수를 교환하거나 선박평형수처리장치(BWMS) 설치를 통해 처리 후 배출하도록 했다. 해운선사는 2020년 황산화물 규제 발효를 앞두고 있다. IMO는 2020년부
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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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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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와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가 공동주최하는 ‘부산국제보트쇼’가 4월 26일(목)부터 29일(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부산국제보트쇼는 부산·울산·경남 등 국내 최대 조선산업 밀집권역에서 열리는 유일한 레저선박 제조산업 전시회로, 요트 건조와 수리, 판매 등 마리나산업을 활용한 중소조선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5회 째를 맞이한 이번 보트쇼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과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에 설치된 약 800개 부스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요·보트 제조업체와 해상통신 서비스업체 등 마리나산업 관련 10
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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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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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국영선사 KOTC는 2040년까지 선대 규모를 현재 28척에서 60척으로 두배이상 확장할 계획으로 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VLCC는 현재 12척에서 18척으로 늘리고 LPG선 1척, PC선 11척을 늘릴 계획이다. KOTC는 올해 1월 현대중공업에 8.4만cbm급 VLGC 3척을 총 2.2억달러에 발주한 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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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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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일 메이저 Shell의 관계자는 LNG 벙커링시장을 ‘chicken and egg situation'이라고 표현하며 인프라가 먼저냐 LNG 추진선박이 먼저냐의 문제라고 언급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운송수단에서 친환경 연료로 전환하며 LNG 사용확대와 벙커링 시장 확대는 가시화되나 인프라 업체와 선주간 타협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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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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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벌크선사 울트라벌크의 헨릭 술레이만 페터슨 부사장은 일본 도쿄도 내에서 회견을 갖고 다목적 화물선(MPP)을 공동 운항하는“MPP 얼라이언스”를 조만간 조직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울트라벌크가 커머셜 매니저를 담당하고 10 - 20척 규모로 시작한다. 일본과 독일 선주, 운항선사가 참여를 검토하고 있고 페타슨 부사장은 다목적선의 어려운 시장 환경이 계속되는 가운데 “MPP 얼라이언스 가맹이 선주의 수익 향상을 위한 선택 사항이 될 수 있다”고 유효성을 강조한다.MPP 얼라이언스는 1만3000 - 1만8000중량톤급 다목적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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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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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선운임지수 BDI가 1300p선을 넘었다. 23일 BDI는 전날 1281p에서 25p 오른 1306p를 기록했다. 이같은 상승세는 케이프사이즈운임지수인 BCI가 급격히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BCI는 4월 13일 1038p에서 열흘만에 2009p로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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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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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근해선사들이 주로 활동하는 한일항로 및 한중항로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 항로는 소위 관리되는 항로로 제도적으로 공급조절이 가능한 항로이다. 한일항로는 국적선사들이 시장을 완벽히 장악하고 있고 선적 상한제(Ceiling제)를 통해 공급을 조절하고 있으며, 한중항로는 양국간 합의로 영업권을 부여받은 특정선사만 운항이 가능하다.그러나 이들 항로에 있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일본의 ONE은 통합 이후 비용경쟁력 강화 목적으로 한일항로에 진입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또 한중항로에선 지난 1월 한중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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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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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총중량 7.5톤 초과 화물·특수자동차에 반사띠 설치가 의무화되고, 배기량이 125cc를 초과하거나 최고출력이 11kW를 초과하는 이륜자동차에 바퀴잠김방지식 주제동장치(ABS) 설치를 의무화하는 등 자동차 사고예방 및 피해 감소를 위한 안전기준이 강화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국토교통부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하고 4월 26일 입법예고한다.이번 자동차 안전기준 개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야간에 화물·특수자동차 등에서 많이 발생하는 추돌사고
복합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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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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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4월 24일 부산항 미항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재)부산디자인센터(원장 이진호)와 현재 진행중인 항만재정비 사업에 주변 환경과의 친화성을 고려하는 공간디자인 개념접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부산항만공사는 현재 세계적으로 항만 및 도시개발시 주변환경과의 조화성을 중시하는 공간디자인 개념을 적용하여 개발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게 부산항 북항재개발사업 및 우암부두 해양산업클러스터 등 항만시설 재정비 사업에 공간 디자인 개념을 접목하여 보다 아름다운 항만으로 조성하코자 이 분야의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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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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