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물류 업계 최초로 개최하는 해외 팝업 행사가 미국 LA 윌셔 그랜드 센터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21일(현지시간) 막이 올랐다.22일(현지시간)까지 진행되는 미국 LA 팝업 행사에는 지난 1일 새롭게 신설된 디지털플랫폼사업본부의 총괄인 조현민 사장이 직접 참석하여 국내 우수한 친환경/비건 브랜드 및 K-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중소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슬로우레시피와 SWOOP(숲)의 신규 고객을 유치하는 활동을 펼친다.팝업 현장에는 ‘슬로우레시피’와 ‘SWOOP(숲)’에 입점한 31개 브랜드가 참여하여 지속 가능한
퀴네앤드나겔은 25일, 올 1분기(1 – 3월) EBIT(세전 영업이익)는 전년 동기비 45% 감소한 6억1200만 스위스 프랑(CHF)이었다고 발표했다. 육송과 컨트랙트로지스틱스의 EBIT는 크게 신장했으나 공급망과 사업환경 정상화에 따라 해상, 항공 포워딩이 감소했다고 일본해사신문이 전했다.매출액은 37% 감소한 67억4800만 CHF,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39% 감소한 8억300만 CHF였다. 순이익은 45% 감소한 4억6200만 CHF였다. 매출총이익에 차지하는 EBIT의 비율은 26%였다.퀴네앤드나겔에 따르면
한국국제물류협회(이하 'KIFFA')는 지난 4월 25일(화) 오전 7시 롯데호텔서울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한 가운데 ‘2023 한국국제물류협회 조찬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국제물류업계의 글로벌 물류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회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관계 정부기관, 유관기관 대표를 초청, 개최됐고 한국해운협회, 한국항만협회, 한국도선사협회, 한국교통연구원, 한국로지스틱스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코트라, 인천국제공항공사, 중소기업중앙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기관 대표 160여 명이 현장에 참석,
세계 최초의 운임 쇼핑몰 「쉬팡」을 운영 중인 케이로지(주)(대표 허문구)는 해상운임 부담이 높은 지역향 수출업체들간 운임의 공동구매를 통해 물류비 절감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 4월25일부터 한국무역협회 부산울산경남 및 경북지역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영남지역 수출업체 운임공동 구매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은 물량이 많지 않아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운임협상력이 약하여 운임 할인이나 우선 선복배정 등의 서비스 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편이다. 최근 들어 해상운임이 작년의 급등세에서 정상화되어 안정세를 유지해가고 있으나
KOTRA(하노이무역관 김지은)는 24일 '베트남의 특송 시장 동향' 리포트를 발표했다. 시장조사업체 Allied Market Research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 특송 서비스 시장은 2021년에 7억 1000만 달러 규모였다. 2030년에는 48억 8000만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고 2022~2030년까지 연평균복합성장률(CAGR)은 24.1%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해당 보고서는 또한 2021년 베트남의 전체 특송 서비스 시장 중 B2C 부문이 시장 점유율 60% 이상으로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종 사
현대글로비스가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자 카카오모빌리티와 업무협력을 통해 이커머스 소상공인의 물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한다.국내 대표 물류기업과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 손잡고 소상공인의 물류 경쟁력과 자생력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현대글로비스는 카카오모빌리티와 ‘중소형 풀필먼트(물류일괄대행) 경쟁력 강화 및 상생 협력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날 경기도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사옥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현대글로비스 박만수 스마트이노베이션 사업부장(상무)과 카카오모빌리티 안규진 사업부문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협약
현대글로비스는 ‘지구의 날’(22일)이 있는 4월을 맞아 서울 성수 사옥 주변 서울숲과 그 일대 환경정화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플로깅(Plogging)'이란 '이삭을 줍는다'는 스웨덴어 '플로카 업(Plocka upp)'과 영어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현대글로비스 임직원들은 지난 21일 서울 성수 사옥 인근 서울숲을 시작으로 지하철 서울숲역, 뚝섬역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고 거리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플로깅 활동은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 SM엔터테인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최근 발표한 'KMI 북방물류리포트' 첨부파일 ▣ 주요 동향 □ 극동 ▷ 몽골·중국·러시아 유대관계 확대 및 심화 ▷ 러 사할린 지역, 3개 항만 대형 투자 프로젝트 진행 현황□ 중·서부 ▷ 인도, 러시아 원유 수입을 통한 유럽 시장 수출 확대 ▷ 러 LPG 생산 업체, 아프리카·중동·아시아로 수출 전환 ▷ 로스모르포르트社, 2022년 연간 실적 보고 및 향후 계획 제시 ▷ 조지아, 카자흐産 자원 수출 루트로 주목받아 □ 북극 ▷ 대빙급 선박 아닌 일반 유조선, 북극항로 왕복 운항 계획▣ 주요
한국국제물류협회 ‘위험물운송안전연구소’가 지난 1월 1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위험물 운송은 사람, 환경 및 재산에 대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활동이어서, 위험물의 안전운송은 우리 사회에도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위험물 운송량이 급증하고 있고, 더불어 위험물 운송사고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사회적으로도 문제의식을 고취하여야 안전한 운송 문화 확립이 앞당겨질 수 있고 회원사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기에 설립하였다고 전해 들었습니다.위험물운송
CJ대한통운은 대외 불확실성이 높았지만 영업이익은 선방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 최고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의 1분기 실적은 예상에 부합할 전망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 증가한 2.9조원, 영업이익은 23% 늘어난 930억원으로 추정된다. 대외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었지만 운임인상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선방한 결과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대비 4% 하회하는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사업부문별 영업이익은 택배 480억원(OPM 5.2%), 계약물류 310억우너(4.8%), 글로벌 130억원(1.1%)으로 예상
택배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롯데택배, 2위 로젠택배, 3위 한진택배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18개 택배 브랜드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3월 20일부터 2023년 4월 20일까지의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14,711,58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택배 브랜드빅데이터 17,259,961개와 비교하면 14.76% 줄어들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
KOTRA(정저우무역관 정징징)는 19일 “가속화 발전중인 중국 콜드체인 물류 시장” 리포트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콜드체인 물류는 일반적으로 식품 품질을 보장하고 식품 손실을 줄이기 위해 냉장 및 냉동 식품을 생산, 보관, 운송, 판매, 소비 등 모든 과정에서 상시 저온 환경에서 관리하는 물류 시스템을 말한다.최근 중국 또한 신선식품 전자상거래(이커머스)의 발전으로 식품 소비 시장이 재편되면서 중국 콜드체인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속 증가하는 소비자 수요에 힘입어 중국 콜드체인 물류산업은 급속한 발전 단계에 접어
CMA CGM은 18일, 프랑스 볼로레 그룹에 대해 동 그룹의 물류부문 볼로레로지스틱스 인수에 관한 신청을 했다고 발표했다. 제시한 인수액은 약 50억유로(7조2825억5000만원). 양사는 앞으로 독점 협상에 들어간다. CMA CGM은 해운과 로지스틱스를 축으로 한 장기전략에 따른 제안이라고 설명한다. 자회사인 국제물류기업 세바로지스틱스와 아울러 물류사업을 확대해 나간다고 일본해사신문은 보도했다.CMA CGM의 제안에 따라 양사는 적정 평가 절차(due diligence), 풋 옵션(put option)에 관한 독점 협상을 시작한
지난 17일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 회장 원제철)는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관 측의 요청으로 리투아니아 운송통신부, 클라이페다 항만 관계자들이 협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리투아니아는 2021년 주한 대사관 설립 후 대한민국과 리투아니아간 물류시장 활성화를 위한 게이트웨이 설립을 목적으로 운송통신부 장관의 한국 내방일정(국토부, 해수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항만공사 등 유관기관 미팅) 중에 KIFFA와의 협력 미팅을 요청하여 리투아니아 운송통신부 차관(Julius Skackauskas), 클라이페다 항만 사장(Algis Lat
첨단 물류기술 의 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이 4월 18일 부터 21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전시회로서 2011년부터 개최돼 올해 제 13회를 맞이했다.이번 국제물류산업대전은 물류 관련 스타트업(새싹기업)부터 대기업까지 150개 기업이 총 780개 전시관을 열어 첨단 물류장비와 시스템, 서비스 등을 홍보할 예정으로 특히 로봇, 인공지능, 환경•사회•투명경영(ESG, Environment·Soci
㈜한진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에서 주관하는 ‘2023년 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온라인수출 공동물류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온라인수출 물류부담 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전자상거래수출 시장진출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한진을 비롯해 20여 개 이상의 물류사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다.㈜한진은 지난 ‘19년 10월 소상공인 및 1인 판매자가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기능으로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원클릭 택배서비스’를 런칭하였고, ‘22년 9월에는 국내 글로벌 셀러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최근 발표한 'KMI 북방물류리포트' 첨부파일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 www.tradlinx.com)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3)’에서 공급망 관리 업무를 혁신적으로 바꿔줄 프리미엄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올해 13회를 맞는 국제물류산업대전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의 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이번 전시회에서 트레드링스는 ▲AI 분석 기술을 접목해 엔드투엔드(End-to-End) 공급망 관리 솔루션으로 진화한 S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글로비스, 2위 CJ대한통운, 3위 (주)한진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3월 17일부터 2023년 4월 17일까지의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8,538,86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3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21,404,777개와 비교하면 13.39%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어명소 국토교통부 2차관은 4월 14일(금) 인천공항 항공물류 현장을 방문하여 콜드체인 등 신성장 화물시설, 스마트 항공물류 인프라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물류단지 입주업체와 간담회를 개최했다.어 차관은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어려움을 항공업계가 극복해 낸 것은 인천공항 국제선 화물물동량 2년 연속 세계 2위의 실적을 가져온 항공물류 업계의 노력 덕분”이라고 평가하면서 “종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동시에“항공화물은 우리나라 수출입 교역금액의 30%를 차지하고 경제발전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바이오ㆍ전자상거래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