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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S에 따르면, 볼티모어항 교각 붕괴 사고로 벌크선 시장에 추가 하락 압력이 더해졌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지난 주, 벌크선 Spot 수요는 소 폭 줄어든 반면 공급은 쌓였다고 언급됐다. 기존 볼티모어향으로 가던 Capesize도 다른 시장에서 활용돼 공급이 늘었고, 일부 차익 거래 물량이 사고로 사라졌다고 전했다. 그 결과 Capesize 5TC는 지난 주 26% 하락해 일일 30,000달러 초반대를 유지한 것으로 전했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해운
쉬핑뉴스넷
2024.04.0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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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사협력센터(센터장 안완수)는 국제해사기구(IMO) 「미래연료프로젝트」를 통해 구축되는 온라인 정보허브에 지식공유파트너(data provider)로 참여한다.* 미래연료프로젝트의 정식명칭은 ‘저․무탄소 해운을 위한 미래연료․기술 프로젝트’이며 2022년 9월 우리나라 정부의 지원으로 IMO가 수행하는 파트너십 프로젝트임.미래연료프로젝트는 해양환경보호위원회(MEPC)의 규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저․무탄소 기술 분석, 파일럿 프로젝트 및 온라인 정보허브 구축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미래연료프로젝트의 홈페이지 역할을 하게
해운
쉬핑뉴스넷
2024.04.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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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해상법연구센터(소장 김인현)가 발행하는 해상법 주간 브리핑 제97호가 3월 31일자로 발간됐다.볼티모아 교량 파손사고와 관련, 외신에 의하면 싱가폴에 등록을 한 선박소유자와 선박관리회사가 있고, 운송인으로서 머스크가 등장하는 것을 근거로, “달리”호는 머스크가 선박소유자로부터 정기용선을 한 배라고 추정했다. 따라서 선원의 사용자는 선박소유자이고, 그가 선원이나 도선사의 과실로 인한 손해배상책임을 부담하게 된다고 내다 보았다. 사고의 원인에 대해선 “기관의 고장으로 동력을 잃었기 때문에 조타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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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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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는 볼티모어항 교량 붕괴로 인한 해운시장 영향 분석자료를 내놨다. 이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볼티모어항이 폐쇄됐으나 항만 처리량은 글로벌 물동량의 0.4%에 불과해 글로벌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다만 볼티모어향 선박들이 인근 미국 동부 항만으로 항로를 변경해 당분간 뉴욕, 뉴저지 등 볼티모어 주변 항만들의 물동량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지 정보에 따르면 붕괴된 다리를 재건하는 데에는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수로 확보에는 6~7주 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로 확보 시 항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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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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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러시아 원유 최대 수입국의 지위를 더 이상 유지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1) 러시아 루블화 불안정성으로 인도 정제소가 루블화를 선호하지 않고, 2) 그림자선대 보험 적용 범위가 축소되는 등 G7의 제재가 강화되고 있음에 기인한다고 언급됐다. 러시아산 원유 수입국 중 인도의 비중은 2021년 2%에서 2024년 72%까지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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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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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해운은 2024년 3월 2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다음과 같이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 임원 선임 ▲ 부장 → 상무 : 김정구, 이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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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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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외협력사업부 중국연구센터장 김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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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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