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칭찬 쿠폰제도’의 첫 우수사례로 ‘2023년 해양수산부 칭찬왕’을 선발해 1월 29일(월) 시상했다.해양수산부는 원활한 소통 분위기를 조성하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 민간기업의 우수사례에서 착안한 ‘칭찬 쿠폰제도’를 시범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칭찬글 597건, 칭찬 댓글 2,640건을 게시하고 게시판 총 조회수가 약 4만 7천여 회를 기록하는 등 조직 내 대표적인 소통창구로서 서로 칭찬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였다.그 중, 칭찬글 및 쿠폰 등을 가장 많이 받은 3명의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29일(월)부터 공단 본사(세종시 아름동 소재)와 전국 거점지역(부산‧인천‧목포) 지사에서 ‘콤사(KOMSA)형 스마트워크센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이로써 비대면 근무, 원격근무 체계가 강화돼 과거 사무실에서만 가능했던 업무들이 외부에서도 가능하게 됐다. 공단은 올해 초 데이터 접근성 향상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거점지역별 원격근무 공간 정비를 완료했다.또한, 지난해부터 근로환경 제도개선을 추진해 ‘재택근무’ 외에도, ‘근무시간선택제’*와 ‘시차출퇴근** 단위시간 완화’ 등 ‘유연근무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총경 성대훈)은 “해양에서 사건・사고 발생 시 신고자 휴대전화를 통해 신고자의 위치와 현재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눈으로 보는’ 해양긴급신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 26일 밝혔다.신고를 접수하면 해양경찰청 상황실에서 신고자 휴대전화로 인터넷 주소가(URL)가 담긴 문자를 전송하고 신고자가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URL)을 누르면, 신고자의 현재 위치와 휴대전화 카메라를 통해 전송되는 현장 영상 등이 상황실 뿐만 아니라 출동하는 경비함정, 구조정 등에도 실시간으로 전송된다.이번 서비스를 통해
해양수산부는 1월 29일자로 수산정책실장에 김현태 전 수산정책관을 승진발령했다. 최용석 전 수산정책실장은 국립수산과학원장으로 전보 발령했다. 국장급 전보 인사도 단행해, 홍래형 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장은 수산정책관에, 류재형 전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에 임명했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양동엽 국장을 임명했으며, 정태성 국장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에,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에는 정복철 전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을 전보 발령했다.
한국항로표지기술원(원장 박광열)은 항로표지(해양교통시설) 분야 전문성 강화를 통한 관련 산업의 발전 및 운영관리 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일반인 해양안전 지식 함양을 목표로 2024년도 항로표지 전문교육센터 1~ 2월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동안 항로표지 전문교육센터는 항로표지 관련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관련업계 종사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항로표지 기초 지식과 전문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련 산업 및 항로표지 운영관리 업무 발전에 공헌해 왔다.개설된 온라인 교육과정(6개*)은 항로표지 전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새해 중대재해 등 산업재해‧질병을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안전 경영 내실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5일 밝혔다.공단은 지난해 자체 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전국 조선소와 조선 기자재 업체(선박 장비 제조·수리 등)에 대한 ‘위험성 확인’을 시행하는 등 ‘현장 맞춤형’ 안전 경영에 성과를 냈다.먼저, 전문기관과 협업해 노사가 함께 현장의 위험을 찾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위험성 평가’에 대한 고도화를 추진, 안전경영 방침의 객관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여기에 담당자 교육을
지난 5년간(2018~2022) 연평균 선박* 충돌사고가 5백여 건에 달하고, 선박 충돌 사고로 인한 사상자도 지난 5년 전체 해양사고 사상자(2천479명)의 31.5%(782명)를 차지하는 가운데, 1시간 단위로 바닷길 교통량과 혼잡도를 예측해 보여주는 서비스가 국내 최초로 시작된다.* 지난 5년간(2018~2022)간 선종별 연평균 충돌사고: (어선) 337척 > (화물선) 50척 > (여객선) 7척 등(출처: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해양교통안전정보시스템)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이 국내 최초로 연안해역바닷길(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1월 23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2기 해리포터 발대식에 참석했다.2013년 제1기로 활동을 시작한 해리포터는 해양수산부 공식블로그(Blog), 유튜브(Youtube) 등 누리소통망서비스(SNS)을 통해 해양수산 정책을 국민의 시각에서 다양하게 소개해왔다.특히 올해는 국민 눈높이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해리포터의 선발분야를 기존의 글, 그림, 영상제작에서 직접 영상에 출연하는 크리에이터(Creator) 분야까지 확대하였다. 서류평가, 면접 등 선발 과정을 거쳐 미디어(Media) 관련 종사자
해양수산부는 1월 23일(화) 정부세종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해양수산부 2030자문단(이하 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한다.청년보좌역과 2030자문단은 2022년 윤석열 정부에서 최초로 도입한 제도로, 20대와 30대로 구성된 청년들이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직접 전하는 소통창구로서 9개 기관에 시범 도입되었다. 이어, 지난해 해당 제도가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 도입됨에 따라, 해양수산부도 지난해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공개모집을 진행하여 총 20명의 단원을 선발하였다.해양수산부 2030자문단은 단장인 청년보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1월 22일(월) 세종청사에서 해양경찰청, 광역시·도, 지방해양수산청, 수협중앙회 및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27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 후 첫 해양안전 점검회의를 주재했다.해양수산부를 비롯한 참석 기관은 2024년 자체 해양안전대책을 각각 발표하고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낚시어선과 여객선 등 일반 국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안전관리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회의를 마치면서 강 장관은 “올해 국정 운영의 중심은 민생 안정으로, 바다가 삶의 터전인 어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는 설 명절 기간 여수박람회장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이번 달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여수박람회장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YGPA는 건축⸱토목⸱소방⸱전기 등으로 구성된 안전점검반을 구성하고 공중이용시설 7개소와 파제제, 인도교 등 시설물 9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주요 구조부 손상⸱균열⸱누수 등 결함여부 △소방 경보설비, 피난설비 작동여부 △전기 기계⸱기구 등 위험방지 조치여부 등으로 즉시 시정조치 가능한 것은 현장에서 지도하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지난 19일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린 농어촌 ESG 대상 시상식에서 ‘농어촌ESG실천인정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주관해 기업·공공기관과 농어촌·농어업인 간 상호 상생협력 활동, ESG 지원 여부, 세부 수행 내용 등을 측정하고 성과를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공단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 캠페인 △갯벌생태계 복원사업 △해양폐기물 재활용 플랫폼 구축 △어촌계 민간자원 동원 협약 △노후어선 무상점검 △해양수산 특성화 고등학교 장
ESG경영 중 G(지배구조)에 해당하는 준법·윤리경영의 중요성이 새해에도 큰 화두인 가운데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1월 18일(목) 부산 해운대 본사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윤리경영위원회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윤리경영위원회는 공사의 윤리경영 정책 승인, 세부 추진사항 점검 등 윤리경영에 대한 심의 및 자문을 수행하는 중요 의사결정 기구이다.이날 위원회는 신규 윤리경영위원 위촉, 전년도 윤리경영 주요 성과 점검, 금년도 윤리경영 추진계획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되었다.올해부터는 대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활동에 대한
바다 저자 전문가와의 대화 제150강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의 김동성 박사가 해양과학-“과학자들은 왜 깊은 바다로 갔을까?” 라는 제목의 저서에 대한 강의를 1월 20일 저녁 7시 30분부터 21시까지 들었다. 이 책은 김동성 박사가 책임저자이다.달나라에 발을 디딘 자가 12명 정도이다. 바닷속 10000미터 이상까지 들어간 분은 4분이다. 심해탐사의 역사를 보았다. 1872-1876까지 영국의 채린저호 탐사가 처음이다. 4700종 새로운 해양생물을 발견했다. 1964년 심해 유인잠수정 앨빈이 4500미터까지 잠수했다. 1
▲ 해운연구본부장 이호춘▲ 감사실장 김은영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KMI)은 해양수산 산업계·학계·연구기관· 정부기관·지방자치단체 등에서 1,000여명이 참석한 2024 해양수산전망대회*를 서울에서 지난 1월 11일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부산과 경북 포항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현장 전망대회’를 1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전망대회 : 2009년부터 2013년까지‘해운·물류전망대회’와 ‘수산전망대회’로 나누어 개최하다가 2014년부터 ‘해양수산전망대회’로 통합하여 개최한 이후로 올해 15번째를 맞이하는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주최 학술행사작년 처음으로 시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현재 전국 19개 해상교통관제(VTS)센터에서 우리나라 영해의 약 42%(35,649㎢)에 달하는 해역에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해상교통안전을 확보하고 해양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라고 16일 밝혔다.'23년 군산ㆍ목포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 제주광역 해상교통관제센터(VTS)를 개국할 계획이며, 제주항뿐만 아니라 서귀포 해역을 운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제주 및 남해 해역의 선박 교통안전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올해 확대 예정인 제주해역은 2015년 9월 낚시어선 전복(18명 사망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2024년 해양오염 방제 훈련 기본계획에 따라 해양경찰, 유관기관, 민간 등이 참여하는 전국 단위 방제 훈련을 할 계획이다”고 15일 밝혔다.올해 방제 훈련은 친환경 선박 도입 확대에 따라 오염물질의 해양 유출 뿐만 아니라 화재·폭발을 동반하는 복합해양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전문 대응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주요 방제 훈련은 ▲ 상황판단·처리, 방제전략 수립을 위한 방제 대책본부 도상 훈련 ▲ 선박으로부터 기름 유출 사고 대응을 위한 해상방제 훈련 ▲
대만 집권당 총통 선거 승리로 한국 해상풍력 업체들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SK오션플랜트의 해상풍력 매출은 대부분 대만에서 발생하고 있다. 집권당인 민진당이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대만의 전력 체계를 구축하면서 동사의 해상풍력사업이 성장해왔다.야당인 국민당과 민중당도 해상풍력 확대에 대해 원칙적으로 찬성한다고 밝혀서 선거결과에 따른 큰 그림은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하지만, 민진당이 총통 선거에 패배했다면 행정부 스텝의 큰 변화에 따른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지연이 있었을 것이다. 또한 국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