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임공표제 강화 시행...모니터링 해양진흥공사에 위탁 강소선사 육성 프로그램 마련..별도지원 적극 모색민간의 무너진 선박 금융 생태계 재복원 진력일정수준 이상 전문투자자 선박투자회사에 투자할 수 있는 방식 다변화 Q.먼저, 2020년 새해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의 중점 업무 추진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올해는 해운산업의 구조 혁신을 이끌고 해운물류 전반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분야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먼저, 국적 컨테이너선사의 구조 혁신을 추진할 방침입니다.국적 원양선사인 현대상선이 2.3만TEU급 초대형선의 투입(’20.
백색을 의미하는 경(庚)과 쥐를 의미하는 자(子)의 해 경자년(庚子년) '쥐의 해'를 맞아 필자가 생뚱맞게도 십이지(十二支) 가운데 11번째 동물, 견공(犬公)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된 까닭은 '반려견(伴侶犬)을 두고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공존하는 가운데 "이제는 산업이다" 제하의 근간 부쩍 자주 화제에 오르는 약진하는 반려견의 산업화 얘기에 문득 호기심이 생겼기 때문이다. 또 내킨 김에 과연 요즘의 애완견들은 어떤 대접을 받으며 얼마나 호사롭게 살고 또 이 개들을 뒷바라지하는 각종 관련 사업의 현주소는 어느 수준에
"해운산업 발전 핵심은 적취율 제고입니다"전략물자 국적선사 장기운송계약 비중 100% 확대 추진금융 및 세제 개선위해 해양진흥공사 조직 및 자본금 확대 필요 “한국해운 재건 사업에 있어 무엇보다 중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은 ‘국적선사의 적취율’ 제고입니다” 한국선주협회 김영무 상근부회장은 22일 오후 해운빌딩 9층 선주협회 회의실에서 해운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적취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한국 해운산업 발전의 핵심은 적취율을 높이는 것이 큰 관건이라는 지적이다. 2019년 기준 원양컨테이너선사의 적취율은 19%
카를로스 곤 전 르노닛산 회장의 일본 탈출을 일컬어 언론은 비비안리 주연의 고전 영화 제목에 빗대어 그가 바람과 함께 사라졌다고 평하고 있다. 곤 전 회장은 보수를 축소 신고해 2018년 11월 금융상품 거래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가 보석 석방된 뒤 자금 유용 혐의로 지난해 4월 또 체포되어 다시 보석 석방된 상태였다. 도쿄지방법원이 내건 보석 조건은 곤 전 회장이 도쿄 미나토구 단독주택에 거주할 것과 해외로의 도항(渡航바다를 건너는 것, 출국) 금지였다.보석 기간 중 곤 전 회장의 여권은 변호사가 보관하도록 했으며 3일 이상 여행
선박검사제도 효율적ㆍ체계적 운영위해「KOMSA Code」개발 추진 스마트한 해양교통 안전체계 구축상반기 중 국제협력 추진 계획 수립 및 전담조직 신설 Q. 취임 2주년을 지나 3년차를 맞고 있습니다. 그간의 소회는? 취임 후 지난 2년간은 새로운 공단으로의 출범 등 공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취임하기 직전인 2017년 12월 12일 국회에서 해양교통안전공단법이 발의되었고, 국회 및 정부와 여러 논의과정을 거치면서 공단 신설보다는 선박안전기술공단의 기능을 확대, 개편하자는 의견이 모아졌습니
"부산항만공사, 16년간 경영성과 및 향후 과제"항만산업계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상생기반 구축에 최선 다할 것 남기찬 사장은 부산항만공사 창립 16주년 기념사를 통해 “2004년 부산항만공사 출범 당시 약 1,000만 TEU의 물동량이 2,190만 TEU로 2배 이상 성장했다”면서 “ 특히, 세계 2위 환적 중심항으로 도약한 것은 수출입 화물이 정체 상태인 우리 경제 구조를 감안할 때 괄목할만한 성과”라고 밝혔다.또 남 사장은 “오늘날 부산항은 큰 변화기로 들어가고 있으며, 그 동안 부산항이 누렸던 성장기에서 벗어나 성숙기 단
해사사건, 법원보단 중재해결이 보다 신속ㆍ경제적 분쟁 해결해사전담부 설치..순환보직 않는 해사전문 판사양성 고려해 봄직 Q. 독자들에게 신년인사 부탁드립니다.존경하는 쉬핑뉴스넷 독자 여러분, 2020년 경자년을 맞아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사업이 일취월장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댁내 화목하시기를 바랍니다.우리 해운업과 조선업, 보험업, 물류업계가 작년의 부진을 떨쳐버리고 눈부신 실적을 기록하면서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쉬핑뉴스넷도 해운계 대표 정론지로서 지속적으로 독자들에게 유익하고 신속한 뉴
정책자문위원회, 해수부와 소통 긴밀해...정부와 업계 가교역할 선장 출신 교수로서, 정책자문委 위원장으로서 발전적 정책제안 충실할 터 Q. 교수님께서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장에 연임되셨습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과의 소통이 그만큼 원활하다는 방증인데요. 정책자문위원장으로서 앞으로 역할 계획은?정책자문위원회는 해양수산부의 정책에 대한 (i) 직접적인 자문을 행하고 (ii) 그 정책에 대하여 업계에 잘 전달하고 (iii) 업계에서 중요한 정책제안들이 있을 경우 해수부에 잘 정리해 전달하는 기능을 합니다. 정책자문회의는 해수부의 정책
현대상선 등 국적선사 재정적 안정 한국해운 재건 앞당겨해양진흥公, 신기술 도입과 영업력 강화 적극 지원해야 “한국 해운산업 재건을 가속화하려면 해양진흥공사 경영 안착에 앞서 국적선사의 경영부담 완화에 주력, 신기술 도입과 영업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위기의 한국 해운업계를 빠른 시일내 재건시키기 위한 전준수 한국해양대 해양금융대학원 교수의 일성이다. 전준수 교수는 대한해운공사, KMI, 서강대 경영대학장, 서강대 석좌교수, 해양수산부 정책자문위원장 등을 거친 해운 원로 교수로서 진심어린 충고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정부는
존경하는 해운가족 여러분!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풍요와 기회를 상징하는 경자년 흰 쥐띠의 해를 맞이하여, 해운가족 여러분 모두에게도 새로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우리 KSA는 지난 해, 창립 제70주년이라는 매우 뜻깊은 시간을 해운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새로운 70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많은 변화를 이끌어냈습니다.미션과 비전, CI 등 우리의 모습을 완전히 변화시키며 KSA의 새 시대를 선포하였고,동시에 기념식과 세미나를 통해 더욱 미래지향적인 KSA의 시작을 여러 해
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경자년(庚子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올 한해, 해양수산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해양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오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난해 우리 공단도 매우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공단 가족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그 어느 때보다도 알찬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17년 초부터 중단되었던 남해 EEZ 골재채취단지의 친환경적 운영 재개, 첨단시설을 갖춘 해양환경조사연구원 준공 운영, 해양공
존경하는 회원사 임직원 여러분!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알리는 황금빛 태양이 밝았습니다.경자년 하얀 쥐의 해를 맞아 올 한 해도 소망하는 모든 일들 순조롭게 이루시기바랍니다.회원사의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이켜 보면 경제적으로는 정부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따른 중국의 반한 감정으로 2016년 이후 對중국 수출기업과 카페리선사 등은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또한 7월1일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면서 한·일 무
임직원 여러분!희망찬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임직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그리고 해운, 조선, 기자재 등 관련업계와 해양수산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도 신년 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사랑하는 한국선급 가족 여러분!지난 한 해 우리는 치열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노력한 결과, 수입 측면에서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1,470억 원이 넘는 성과를 달성하였고, IACS 의장선급으로서의 역할도 훌륭히 마무리하였습니다. 대외적인 위기상황도 현명히 대처하여 한국선급이 한
존경하는 해양수산가족 여러분!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양수산가족 여러분 가정에 행운과 만복이 깃들길 바라며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이 다 이뤄지는 뜻깊은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아울러, 지난해 공단이 새롭게 출범하는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해양수산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 덕분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지난 2017년 12월 법안이 발의되고, 꼭 1년 뒤인 2018년 12월에 법안이 제정된 후 지난해 7월 1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 출범하기까지 치열
2020년 경자년이 희망차게 시작되었습니다.새해 첫 일출의 정기를 받아 우리 해양수산업계 모두가 번영하여 행복이 충만한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지금 이 시간에도 전 세계 바다를 항해 중인 선원 여러분의 안전과 가족의 행복을 기원합니다.올해로 창립 20주년이 된 Korea P&I Club은 그 동안 많은 발전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설립 당시 2백만불에 불과했던 수입보험료는 현재 2,900만불에 이르고 있으며, 가입 선대는 1,000척을 넘는 건실한 P&I 클럽으로 성장하여 든든한 한국해운의 안전판이 되었습니다. P&I 보험의 불모지
부산항만공사 임직원 여러분2020년 경자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올 한해도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또 한해를 맞는 의미는 개인마다 다를 것입니다.각자 올 한해를 잘 계획하고 실천하시기 바랍니다.지난해는 참 다사다난했던 한해였습니다. 국내 정치가 그렇고 미-중 무역분쟁, 한-일 무역 갈등, 북-미,남-북 관계 등 우리 부산항과 가까운 국외 정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불안정한 대외 여건 속에서도지난해 부산항의 물동량은 2,190만 TEU를 달성하였고(전년대비 1.1%↑), 환적 물동
존경하는 해양가족 여러분!2020년 경자년(庚子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해양가족 여러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양산업의 최전선에서 구슬 땀을 흘리시는 해상직원 여러분과 항만하역 근로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뜻하시는 바가 모두 이루어지시길 소망합니다.이제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든 2019년 한해를 돌아보면, 여느 해 못지않게 다사다난했습니다.안으로는 남ㆍ북관계가 일시적으로 호전되는 듯 했으나,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지속으로 경색국면
존경하는 해양산업가족 여러분! 그리고 해양산업 발전을 응원해주시는 국민 여러분!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기해년(己亥年)을 보내고 새로운 10년을 여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아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지난 2019년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출범 이후 첫 돌을 맞이한 해이자, 해운재건을 위해 준비해온 다양한 계획들이 첫발을 내딛었던 실질적인 ‘사업 원년(元年)’이었습니다.공사는 투자·보증 등 금융지원을 통해 국적선사의 신조선 발주 및 선대 확충을 도모하는 한편, 중소선사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새해는 팬스타그룹이 출범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 팬스타그룹 임직원 여러분.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올해도 팬스타그룹 가족과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안녕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지난해를 돌아보면 아쉬움도 남지만 보람도 있었습니다. 미중(美中) 무역 분쟁, 한일(韓日) 갈등 등 대외 여건 영향으로 해운·물류 시장이 녹록지 않았으나, 우리 팬스타그룹은 어떤 어려움에도 좌절하지 않고 도전하는 정신으로 후퇴나 정체 없이 단 몇 걸음이라도 전진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대표
“현대상선 재도약의 원년 2020년이 밝았습니다”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작년 부진한 시황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인 선대 관리와 고수익 화물 확보, 화물비를 비롯한 비용절감 노력을 통해 영업실적을 기대 이상으로 개선시킨 육•해상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작년 우리는 디얼라이언스(THE Alliance) 정회원 가입과 신조 VLCC 5척 인수, HPNT운영권 확보 등을 통해 중장기 수익성 개선을 위한 든든한 기반을 마련한 바 있습니다.SWAT실, 물류서비스전략TF를 새로 설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