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임병규)은 11월 30일일 포시즌즈 호텔에서 해상 보험시장 동향을 살피고 실무관련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3년도 공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는 해양수산부 도경식 연안해운과장, 해양경찰청 이승환 해양오염예방과장, 글로벌 해난구조업체인 Nippon Salvage Kazuhito Sekine 사장을 비롯하여 해운선사, 재보험사, 법무법인, 손해사정업체 등 총 80여개사 총 150여명의 해운관련인사가 참석하여 조합 공제사업과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동 세미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28일~29일 양일간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 5층 이벤트홀에서 개최한 ‘제11회 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Busan International Port Conferenc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부산국제항만컨퍼런스(BIPC)는 세계적인 전문가들이 모여 해운항만을 둘러싼 환경변화와 혁신,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번 제11회 BIPC는 해운, 항만, 물류,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틀 간 총 670여명이 참석하여 유익한 지식 공유의 장이 됐다.이번 행사는‘대
한국해운협회는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부산 동래구) 주최로 11월 29일(수)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2층 제10간담회실에서 개최된 『선박금융 활성화 국회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국적선사 선박금융 애로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정책간담회에서는 국민의힘 김희곤 의원, 산업은행 강석훈 회장, 박종만 본부장을 비롯하여 해운업계에서 한국해운협회 정태순 회장, HMM 김경배 대표이사, 팬오션 안중호 대표이사, SK해운 김성익 대표이사, 흥아해운 이환구 사장, 해운협회 양창호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김희곤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해운산
지난 11월 29일(수) 부산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5회 부산해양금융세미나(이하 ‘세미나’)」가 해양금융 산학연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가 한국해양대(총장직무대리 최석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은행법학회(회장 정대)와 함께 공동 개최한 올해 세미나는 ‘ESG와 해양금융’을 주제로 ESG 시대에 요구되는 우리 해운산업의 대응과 ESG가 해양금융에 미치는 다양한 영향에 대해 논의되었으며 개최 이전부터 산학연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한국해양진흥공사 김
한국국제물류협회(이하 'KIFFA', 회장 원제철)는 지난 11월 30일(목) 오전 7시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2023 국제물류 CEO 조찬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장관 조승환)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 원장 김종덕)과 한국국제물류협회가 공동주관하였다. 대한민국 물류산업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물류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정책 방향 수립 논의를 위해 협회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 대표를 초청하여 개최되었고 해양수산부, 한국해운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은 2023년 11월 27일 콘래드 서울(여의도)에서 ‘2023 해양 CEO 초청세미나’를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글로벌 기후기술시장이 부상됨에 따라 해양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산·정·연 네트워크 구축 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획되었다.주최기관인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김종덕 원장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정책실장,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 해양환경공단 한기준 이사장, 해양조사협회 황준 이사장 그리고 해양 조사·정보, 해양엔지니어링, 해양환경, 해양 바이오 등 국내 20
해양수산부는 11월 28일(영국 현지시각) 국제해사기구(IMO) 런던 본부에서 국제해사기구(IMO)와 연평균 약 80억 원 규모(2023년 기준)의 ‘지속가능한 해상운송협력(SMART-C*) 신탁기금’에 대한 포괄협정을 체결했다.* SMART-C : Sustainable MARitime Transport Cooperation지속가능한 해상운송협력(SMART-C*) 신탁기금은 국제해사기구(IMO)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개발도상국 등 국제해사기구(IMO) 회원국과 함께 중장기 지원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조성하는 기금이다.이번에 체결한 포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28일 2층 국제회의장에서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2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1차 대토론회의 경과보고와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응전략 등을 발표하는 세션1과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 대책과 제언을 나누는 세션2로 진행됐다.또한 ①광양항 관련 협회 그룹, ②이용자 그룹, ③서비스 제공자 그룹으로 나뉘어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① 광양항 관련 협회 그룹(여수광양권해양협회, 광양항배후단지입주기업협의회, 여수항도선사회)② 이용자 그룹(선
해양수산부는 제33차 국제해사기구(IMO) 총회(11. 27.~12. 6.)가 열리고 있는 국제해사기구(IMO) 런던 본부에서 11월 27일(현지시각) 영국 교통부와 한-영 해사분야 상호협력 의향서(LOI, Letter of Intent)를 체결했다.이번 상호협력 의향서 체결은 지난 11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국을 방문하여 영국 리시 수낙(Rishi Sunak) 총리와 발표한 ‘다우닝가 합의(Downing Street Accord)에’ 포함된 이행계획의 후속 조치로서, 양국이 해사분야에서 맺은 최초의 문서화된 합의라는 점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는 11월 24일(금)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국적 컨테이너 선사 CEO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컨테이너 선사 CEO 간담회(이하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월)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컨테이너 해운 관련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요 현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국제 금융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2050 탈탄소 해운과 미래연료 주제의 전문가 특강 △시황 변동에 대응하는 한국해양진흥공사 정책방향 소개 △컨테이너선사 CEO 의견 청취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한 간담회 참석자
외교부가 대한국제법학회 및 국제해양법재판소*와 공동으로 주최한「제8회 해양법 국제학술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국제해양법재판소(International Tribunal for the Law of the Sea, ITLOS):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의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국제법률기구('96.10월 설립)“해양법, 그리고 미래: 관할권 너머 생물다양성 보존과 지속가능이용의 규범화”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회의는 11.20.(월)-21.(화) 간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지난 6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부산일보와 공동으로 11월 20일(월) 오전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4차 해양수산 초격차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해양수산 초격차 포럼’은 선도적인 초격차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함으로써 해양수산 분야의 초격차 혁신 성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설립(2022년 6월 22일 제1차 포럼 개최)포럼 공동의장인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을 비롯해 30여명의 주요 해양수산 기관장과 전문가가 참석했다. 안광헌 HD한국조선해양 사장이 ‘미래 선박
한국해운대리점협회는 11월 20일(월)부터 세종정부청사 (해양수산부) 앞에서 업계종사자 200 여명이 참석해 항만기관의 각성을 요구하고 행정업무 개선을 촉구하는 생존권사수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는 1984년 협회 창립이래 처음 개최하는 집회로 해양수산부의 탁상 행정과 독단행정으로 인해 사실상 생존의 벼랑 끝에 내몰린 전국 항만의 1,031개 해운대리점들과 만여명의 해운대리점 임직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다.전년 대비 2021년 무역항에서 처리된 화물 물동량(15억 8,283만 톤)은 5.6%, 수출입 물동량(13억 5,285만
KR(한국선급, 회장 이형철)은 글로벌 환적허브이자 세계 최대 선박연료 벙커링 항만인 싱가포르항을 관리하는 정부기관 ‘싱가포르 해사항만청(MPA)’ 관계자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KR 본사에 초청해 상호 협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이 자리는 싱가포르 해사항만청의 Teo Eng Dih 청장 및 임직원과 KR 이형철 회장 및 윤부근 검사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KR은 △KR 조직 및 활동 △디지털・친환경 기술 현황 △KR ISC 및 LNG 시뮬레이션 센터 등을 소개하고, 국제해사기구(IMO) 온실가스 배출
한국해양수산개발원(원장 김종덕, 이하 KMI)은 국내 해운분야 전문가들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6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제 42회 해운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김종덕 KMI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윤현수 해양수산 해운물류국장과 양창호 한국해운협회 상근부회장, 김인현 고려대 교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후 제1세션에서는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이사가 “글로벌 경기 전망”이라는 주제로 대외 경제 환경 변화 및 주요 글로벌 경제 이슈에 대해 발표했다. 다음으로 권우석 한국선급 책임검사원은 “해양환경보호위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20일(월) 오후 2시 세종시 아름동에 위치한 공단 본사 2층 대강당에서 공단 노동조합(이하 ‘공단 노조’) 창립 제35주년 기념식과 공단 노조 제16대 집행부 출범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을 비롯한 정정희 한국노총 공공연맹 위원장 직무대행 등 내‧외빈 150여 명이 참석해 공단 노조 창립 제35주년을 기념하고 공단 노조 제16대 집행부 출범을 축하했다.올 한 해 동안 공단 노사 간 상호협력이 성취한 결실도 공유됐다. 공단 노동조합은 직원 승진 적체를 일부 해소하고,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는 17일, 울산항만공사(UPA) 사옥에서 울산항만공사와 “동남권 항만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 항만공사(PA)는 최근 LNG, 메탄올 등 친환경 선박연료의 벙커링 관련 인프라가 항만 경쟁력 확보의 중요한 요소로 대두됨에 따라 증가하는 부산항의 관련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협력을 다짐했다.양 PA는 세계 2위의 환적허브 항만인 부산항에 기항하는 선박을 대상으로 세계 4위 수준의 액체화물 처리능력을 갖춘 울산항의 인프라를 활용하기로 했다. 대형 벙커링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17일(금) 11시, 성공적으로 파병임무를 마치고 아덴만에서 복귀한 청해부대 제40진 광개토대왕함(함장 김형철) 입항 환영 행사에 참석하여 장병들을 격려했다.조 장관은 환영 행사에서 청해부대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아덴만 해역에서 최근 단 한 명의 우리 국민 해적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데 대해 큰 성과를 이루었다고 장병들을 치하하고,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부대원들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가족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조 장관은 격려사에서 ““바다를 지키는 해군 장병의 희생과 노력은 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로부터 ‘Service Excellence Award’ CEO 공공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Service Excellence Award’는 우리나라 공공기관 또는 기업 중 서비스 경영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경영인의 업적을 기르기 위하여 (사)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박성현 사장은 고객 및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는 ‘고객 최우선 경영’을 통해 2023년 국제항만협회(IHPA)의 지속가능성장 어워즈에 안전분야, 환경분야 2개 부문 최우수 항만으
동해시가 동해항 컨테이너선 국제정기항로 개설에 따른 초기 물동량 확보와 항로 안정화를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첫 발을 뗐다.16일 동해시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시는 동해항을 청정 항만과 환동해 경제권 복합물류 거점 항만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국제정기항로 컨테이너 선사 유치에 집중했으며 그 결과 지난 7월 동영해운과 항로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어 지난 9월에는 동해항~블라디보스톡항 간 컨테이너 시범운항을 안정적으로 마쳤으며 연내 주 1항차 이상 정기운항 서비스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시는 이날 오후 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