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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시작한 선박건조금융 법정책 연구회는 12월 22일 제50회 선박건조금융 법정책 연구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제50회를 맞이하는 본 연구회는 우리나라의 선박건조법과 선박금융법 분야에서 연구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해왔다고 김인현 회장은 자평했다. 제50회 연구회는 고려대 해상법센터에서 주최하는 2023년 해상법 전문 강좌와 공동으로 개최됐다.제1주제는 “우리나라 조선산업에서 RG 발급 현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장세호 상무이사(산업은행 실장)가 발제했다.장 실장은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대형 조선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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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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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 보도내용에 대한 가스공사의 입장○ 이번 런던해사중재재판소 결정은 SK해운과 삼성중공업이 체결한 계약서에 따라 두 회사 간의 손해배상 책임 소재를 다투는 중재 신청에 대한 판정임.○ 한국가스공사는 위 중재 절차의 당사자가 아닌 바, 해당 절차에서 완전히 배제돼 있어 당사의 입장과 자료가 반영될 수 없었음에도, 이러한 중재 판정을 토대로 LNG 운반선 화물창의 결함이 가스공사의 책임이라는 보도 내용에 유감을 표함.○ 국내 재판부의 LNG 화물창 관련 1심 판결에 대해서는 사실관계, 법리 적용 등에 대한 다툼의 여지가 많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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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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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Arcadia Shipmanagement가 중국 Dalian조선에 Aframax 2+2척을 발주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전통연료 115,000DWT급 탱커로 선가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척당 최소 6,300만달러로 알려졌다. 스크러버 장착 선박으로 언급됐다. 2026년 하반기 인도되는 알려졌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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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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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동안 발주된 신조선 중 메탄올 DF선박이 LNG DF선박보다 많았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DNV에 따르면 대체연료 선박은 총 268척이 발주됐는데, 152척이 메탄올 DF였고, 112척이 LNG DF였다고 알려졌다. CMA CGM은 척당 약 1,000만달러 추가가 예상됨에도 9,200TEU급 컨테이너선 8척 발주 스펙을 LNG DF선에서 메탄올 DF로 변경한 것으로 언급됐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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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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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서 집계한 '23년 11월 전세계 선박 수주량은 159만CGT(88척)이며, 전월 371만CGT 대비 57% 감소, 전년 동기 336만CGT와 비교해서는 53%가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57만CGT(15척, 36%), 중국은 92만CGT(59척, 58%)를 수주했다.1~11월 전세계 누계 수주는 3,809만CGT(1,545척)로 전년 동기 4,777만CGT(1,811척) 대비 20% 감소했다.같은 기간 한국 963만CGT(191척, 25%), 중국 2,209만CGT(973척, 58%)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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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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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 Maritime이 LNG 이중연료 VLCC를 발주할 계획으로 있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Capital Maritime이 향후 투자액의 90%는 LNG선이거나 LNG DF 선박일 것으로 언급됐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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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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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icoussis Group과 Chevron이 발주하는 암모니아선 사이즈가 150,000CBM급으로 공개됐다고 트레이드윈즈는 보도했다. 지금까지 발주된 VLAC는 93,000CBM급이었다고 언급됐다. 150,000CBM급은 Ultra-large Ammonia Carrier(ULAC)로 불린다고 메리츠증권 배기연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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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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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11월 30일자로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금번 인사는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5명, 상무 7명, Master 1명, 총 13명의 인사를 실시하였으며,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사업 경쟁력 강화와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기술 분야 인재를 중심으로 선발했다.삼성중공업은 정기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승진자 - 부사장 : 김경희, 김진모, 남궁금성, 안영규, 이동연 - 상 무 : 김경수, 백정훈, 안동민, 윤병협, 이병선, 이승훈, 이호기 - M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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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30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