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이 지난 19일, 이커머스 셀러들을 위한 컨퍼런스 '고객의 내일을 열어주는 시간, 언박싱데이(UNBOXING DAY)’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UNBOXING DAY’’는 ㈜한진의 이커머스 셀러 고객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컨퍼런스로 연말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소통과 교류를 통해 고객사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약 200여 명의 고객사들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진 조현민 사장의
현대글로비스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지역사회 아동센터를 방문해 임직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현대글로비스 임직원 봉사단은 이날 일일 산타클로스로서 서울 본사 인근 광진구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회공헌활동(CSR)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현대글로비스는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같이 만들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추억을 쌓았다.아울러 아이들이 가족, 친구에게 보낼 감사인사, 새해소망 카드 작성을 도우며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현대글로비스는 ‘투명하고 깨끗한 흐름을 함
물류 플랫폼 기업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가 홍해 선박 위협 상황에 맞서 기업들에게 공급망 관리 솔루션을 무료로 지원한다.최근 홍해 인근 공급망이 불안정해지고 있다. 예멘 반군 후티가 홍해 인근을 지나는 민간 선박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고 있기 때문이다. 홍해는 수에즈운하를 통해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핵심 교역료로 전세계 물동량의 30%가 지나는 구간이다. 현재까지 최소 12척의 선박이 피해를 받았다. 이에 MSC, 머스크, CMA CGM, HMM 등 주요 선사들은 홍해를 지나 수에즈운하를 통과하는 항로를 포기하고 아프리카 희망봉으로
국토교통부는「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하「생활물류법」)개정안이 12월 20일(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고 밝혔다.① 성범죄·강력범죄·마약범죄 전력자의 배달업 종사 제한ㅇ 강간·강제추행 등의 성범죄, 살인·강도 등의 강력범죄, 마약범죄 등*을 저질러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은 자는 최대 20년의 범위 내에서 대통령령이 정한 기간 동안 배달업에 종사할 수 없게 된다.* 「특정강력범죄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마약류관리법」 등 총 5개 법률- 이번 「생활물류법」 개정으로 성·강력·마약범죄 전력자의
KOTRA(오사카무역관 하마다유지)는 18일 "2024년 물류문제, 일본 상거래 관행 바꾸는 계기가 될까?" 제하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2024년 4월부터 일본 화물차 운전기사의 초과근무가 연간 960시간(월평균 80시간)으로 제한된다. 인력 부족에 더해 노동시간 단축으로 물류가 정체되는 '2024년 문제'가 우려되고 있다. 운전기사 개개인의 근무시간이 지금보다 짧아지면 운전기사의 수입 감소, 그에 따른 인력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결과적으로 물류업계 전체가 운송할 수 있는 물동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을 대표하는 싱크
앞으로 물류단지 개발사업 시행 시 토지소유자에 대한 환지(換地) 대상을 물류터미널과 창고 등 물류단지 시설뿐만 아니라 지원시설까지 확대된다.*(환지) 사업시행자가 토지를 매입하지 않고, 개발사업을 통해 목적에 맞게 변경하여 원 소유주에게 돌려주는 행위(소유권 권리 변동이 없음)그간 물류단지 개발지역 내 기존 토지소유자의 권리 보호와 원활한 사업시행을 위해 환지 대상시설을 확대해달라는 지자체, 업계 및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국토교통부는 「물류시설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23년 12월 20일(수)
현대글로비스는 ‘2023년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에서 그린경영대상과 안전경영대상을 5년 연속 동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린경영대상은 6년 연속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됐다.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며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영전략·미래가치·상품 및 서비스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 후 10개 부문을 시상한다.이 중 친환경 경영전략을 수립하고 실천해 지속 경영의 성장 동력으로 삼은 기업에게는 그린경영대상이, 안전을 중시한 경영 도입과 실천을
포스코 그룹 물류전문 기업 포스코플로우가 올해 초 발표한3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그룹사 해외 지역 물류 통합과 신사업에 기반해 본격 글로벌 시장 진출에 나선다.포스코플로우는 지난 3월 28일, 김광수 대표이사 주재로 물류통합 및 혁신 3대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포스코그룹 통합물류망 구축을 위해 7개 사업 회사와 인력 교류 및 내부 전담조직을 구성해 ‘물류혁신TF팀’을 발족했다. 그리고 올해 11월, 그룹 글로벌 통합 물류망 운영, 이차전지 소재 물류솔루션 구축, 친환경 연·원료 운송망 마스터플랜 수립 등 3대 혁신 프로
세계 최초의 운임쇼핑몰 “쉬팡”을 운영 중인 물류 솔루션 기업인 ㈜케이로지(대표이사 허문구)는 2023년 12월 5일(화) 제60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산업포장을 받았으며 2023년 12월 12일(화) 16:00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부산광역시가 주최한 “부산무역의 날” 행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하여 박형준 부산광역 시장으로부터 상을 전달받았다.케이로지는 적년 해운대란으로 미국향 선복과 컨테이너 부족으로 수출기업들이 애로를 겪자 이를 해소하기 위해 컨테이너를 직접 구매하여 부산항에서 다목적선을 매월 한 항차 취항시켜 약 200
2023년 글로벌 특송 및 소화물 시장은 전년 대비 2.2% 성장이 전망된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이재호 전문연구원은 ‘KMI 국제물류위클리’를 통해 글로벌 특송 및 소화물 시장은 지난해 역성장을 보였으나 올해는 소폭 성장세를 보이며 2021년도 시장 규모보다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Transport Intelligence 전망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올해 글로벌 특송 및 소화물 시장 규모는 약 5,346억 3,060만 유로로 지난해 5,230억 8,060만 유로 대비 약 2.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코로나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 경제의 불확실성으로 운송업 전반에 대한 투자의견은 중립 의견을 유지하지만 세부 섹터 및 종목별로는 차별화된 투자기회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신증권 양지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종료되면서, 사상 초유의 전세계적인 국경 봉쇄 영향으로 나타났던 폐해들은 정상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과 긴축으로 인해 투자, 소비의 회복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 전세계적인 투자와 소비 활동의 회복이 더디게 진행되면서 운송업의 근간이 되는 글로벌 물동량 은 빠르게 회복되고 있지 못하고 있으며, 일부 섹터
주요 식품 기업들이 수출 확대 및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를 위해 ShipGo를 도입하고 있다. 국내 최대 수출입 물류 플랫폼,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가 삼양식품∙오뚜기∙빙그레∙하림펫푸드∙SPC GFS∙대상 등 대형 식품 기업과 엔드투엔드(End to End) SCM 관리 솔루션 ShipGo(쉽고, 이하 ShipGo)의 공급 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최근 K푸드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식품 수출이 상승세를 이어 나가면서 식품 기업들은 해외 시장 공략 및 공급망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불안정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12월 1일 'KMI 북방물류리포트 제290호' 를 발표했다.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12월 1일(금) 「2023년 우수 선화주 인증기업 인증서 수여식 및 선화주 상생협력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4일(월) 밝혔다.우수 선화주기업 인증제도는 선화주기업 간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공정하고 안정적인 해상운송에 기여하는 선주와 화주 기업에 대해 인증서를 부여하고 항만시설 사용료 감면,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이다. 공사는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로부터 업무를 위탁받아 인증심사 및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공사가 주관한 이
물류혁명코리아는 한국물류학회 2023년도 동계학술대회에서 제25회 물류인대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영예의 물류인대상에 선정된 ㈜물류혁명코리아 윤장석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의 물류·SCM에 특화된 컨설팅기업을 설립하고, 23년간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의 물류개선과 혁신을 지원하였다. 특히 코로나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물류기업에 스마트 물류기술을 전수하여 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및 해외 물류네트워크 최적화를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물류
한국국제물류협회(이하 'KIFFA', 회장 원제철)는 지난 11월 30일(목) 오전 7시 롯데호텔서울 3층 사파이어볼룸에서 ‘2023 국제물류 CEO 조찬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 장관 조승환)가 주최하고,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하 ‘KMI’, 원장 김종덕)과 한국국제물류협회가 공동주관하였다. 대한민국 물류산업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물류 네트워크 구축 및 관련 정책 방향 수립 논의를 위해 협회 회원사 대표를 비롯한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 대표를 초청하여 개최되었고 해양수산부, 한국해운협회,
KOTRA(키이우무역관 최한나)는 11월 30일 "우크라이나 물류 이슈 돌아보기" 제하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러-우 사태 이후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 중에 하나가 물류다. 러-우사태로 인해 어려워진 경제회복을 위해서는 우크라이나 무역이 활발이 이뤄지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이를 위해서 물류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그러나 물류는 주변국가와의 복잡한 관계가 얽혀져 있어 단순하게 해결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다. 우크라이나 전반적인 물류 시장과 현재 우크라이나가 겪고 있는 물류관련 이슈들을 돌아보고자 한다.배경
(주)한진이 패션 특화 물류 서비스를 강화한다. K-패션 해외 진출 지원 서비스 ‘SWOOP(숲)’을 통해서다.㈜한진 'SWOOP(숲)'은 신세계백화점의 B2B플랫폼인 'KFashion82'가 지난달 25~26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열린 'K패션 샘플 전시상담회'에 참가한 가운데 kfashion82와 협업하여 22곳의 패션 브랜드의 전시 물류를 전담 수행했다.일본 기업 20여개사가 행사장을 찾아 한국 제품 수입을 위한 협상을 진행한 가운데 ‘SWOOP(숲)’은 상품들이 행사장에서 최상의 상태로 보여질 수 있도록 여러 브랜드를 한국
종합물류기업 LX판토스(대표:이용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니셔티브(국제협약)인 UNGC(United Nations Global Compact)에 가입했다고 29일 밝혔다.UNGC는 전세계 167개국 2만3000여 회원사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과 이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한다.UNGC 회원사들은 인권, 노동, 환경, 반부패 등 4개 분야 10대 원칙을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그 이행보고서를 대외에 공개하고 있다.LX판토스는 UNGC의 기본 원칙을 지지하고
현대글로비스는 초등학생들에게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보호 의식을 배양하고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교실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현대글로비스 임직원 자원봉사단은 서울 소재 초등학교 4개교(충암초∙송정초∙월천초∙원광초) 106개 학급에 한반도 멸종위기식물 파초일엽 2650그루,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 106그루 등 약 3100그루 식물을 전달하고 교실 숲을 조성했다.임직원 봉사단은 아이들과 함께 교내 울타리를 따라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교관목을 심었고 교실에는 공기정화식물 화분, 생물다양성 연구키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