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항공 국제선 여객수는 731만명(+5%mom, 19년 동월대비 91%), 국내선 여객수는 587만명(+3%mom) 기록했다고 유진투자증권 양승윤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지역별 국제 여객 수(인천공항 기준)는 일본 142만명(+2%mom), 동남아 199만명(+5%mom), 미주 48만명(+2%mom), 구주 33만명(+5%mom), 중국 65만명(+5%mom)이다.지난해 12월 약간 이른 성수기를 맞이한 영향으로 1월 국제선 여객 수 증가 폭은 전월비 축소됐지만, 여전히 상승 흐름은 불변. 일본, 동남아, 미주 노선의 여객 수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대한항공 2위 한진칼 3위 제주항공 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사 상장기업 7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4년 1월 8일부터 2024년 2월 8일까지의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8,366,353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2003년 5월 항공사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0,539,312개와 비교하면 19.31% 증가했다.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영증권 엄경아 애널리스트는 대한항공을 돈 많이 버는 행복한 직장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대한항공의 작년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3조9,80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0.3% 증가했다. 지난 3분기 4조2,490억원 별도매출을 제외하고 최대 분기매출에 해당된다.화물노선수익이 28.8%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여객노선 수익이 47.6% 증가하면서높은 외형을 유지했다. 영업비용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하며 매출액 대비 증가폭이 컸다. 연료비 증가율이 12.3%였던 반면, 연료비외비용이 29.4% 증가했다. 경영성과 달성에 따른 일
국토교통부는「항공사업법」제7조에 따라 화물전용항공사 ‘시리우스항공’에 1월 29일 신규 항공화물운송사업 면허를 발급했다.부산에 본사를 둔 시리우스항공은 김해공항-인천공항을 기반*으로 미주‧유럽 등 중장거리 화물 노선을 중점 취항한다는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향후 가덕도신공항 개항 시 취항 희망(자세한 사항은 참고 첨부)이에 국토교통부는「항공사업법」제8조에 따른 재무능력, 사업계획 적정성 등 면허기준과 제9조에 따른 결격사유 등에 대한 심사, 이해관계자의 의견수렴(’23.9.27~10.16) 및 외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면허자문회의
KOTRA(오사카무역관 고다연)는 최근 "2024년 4월부터 일본 트럭 운전사에 대한 개정된 개선기준고시 시행" 리포트를 발표했다. 개선기준 고시란 '자동차 운전사의 근로 시간 등의 개선을 위한 기준'(후생노동성 고시)을 의미한다. 근로자의 건강 확보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 확보 측면에서 자동차 운전사의 장시간 근로를 방지하는 것은 중요하므로 트럭, 버스, 택시 등 자동차 운전사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근로시간*의 상한, 휴식 시간에 대한 기준 등이 마련돼 있다. 개선기준 고시는 ’97년 이후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22년
올해 1주차(12월 31일~1월 6일) 국내항공여객 이용객수는 111만5353명으로 전주대비 0.3% 증가했다. 국제여객은 153만6379명으로 전주대비 2.4% 줄었다. 국내사는 2.2% 감소했고 외항사는 2.8% 줄었다. 동기간 국제항공화물 수송톤수는 6만2857톤으로 전주대비 10.2% 감소했다. 국내사는 7.9% 줄었고 외항사는 15.4% 감소했다고 신영증권 엄경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FIATA(국제물류협회)는 16일, 홍해에서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글로벌 서플라이체인(SC)의 접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세계적인 협조와 감시를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는「운임 상승은 홍해 우회로 영향을 받는 항로 뿐만 아니라, 북대서양 항로와 같은 직접 영향을 받지 않는 항로에서도 고액의 추가 할증료로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할증료가 전례가 없는 규모에 이르는 것에 우려를 나타내고, 선사에 대해 운용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고 일본해사신문은 전했다..FIATA는 할증료 운용에 대해, 앤트워프 대학 교통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4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글로비스, 2위 CJ대한통운, 3위 (주)한진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12월 16일부터 2024년 1월 16일까지의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9,482,216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2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6,924,002개와 비교하면 15.12% 증가했다.브랜드에 대
항공화물은 뚜렷한 수요 증가세를 보였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재혁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2023년 11월 IATA 글로벌 항공화물은 반등세가 확대됐다. 9일 발표된 IATA 11월 글로벌 합산 CTK(톤킬로미터)는 전년동기보다 8.1% 증가한 약 194억 톤km로 집계됐다. 지난 2023년 8월 항공화물수요가 2022년 2월이후 첫 반등을 보인 데 이어 4개월 연속으로 반등 폭이 확대되는 양상이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동월 대비로는 98.5% 수준에 도달했다. 한편 항공화물 탑재율(CLF)은 52.3%로 여전히 전년 동월 수준을
작년 12월 인천공항은 여객과 화물 모두 월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하나증권 박성봉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지난해 12월 여객 수송 실적은 560만명으로 2023년 월간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12월의 92% 수준까지 회복했다. 주요 노선별로 일본 노선(+72.5%)은 엔화 약세와 관광 수요 호조가 지속되며 2019년 12월의 185%를 기록함과 동시에 5개월 연속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반면, 중국 노선(+694.6%)은 지난 6월 이후 코로나19 이전대비 절반 수준으로 회복된 이후 지지
KOTRA(함부르크무역관 문기철)는 8일 "독일 대형/고중량 화물 운송 규제와 우리 기업 애로 사례" 리포트를 발표했다. 독일은 연방 장거리 도로법에 따라 교통 당국이 정한 범위 내에서 누구에게나 도로의 사용이 허용된다. 하지만, 연방 도로교통 규정(Straßenverkehrs-Ordnung, StVO)에서 정한 허용치를 넘어서는 대형 및 고중량 화물을 도로로 운송하는 경우 대형/고중량 화물 운송 지침(Richtlinien für Großraum- und Schwertransporte, RGST)에 따라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는
51주차(12월 17일~23일) 국내항공여객은 전주대비 8.4% 감소했고 국제여객은 3.8% 증가했다. 국제항공화물은 0.5% 줄었다. 51주차 국내항공여객수는 1백만2429명으로 전주대비 8.4% 줄었다. 국제항공여객수는 157만2623명으로 전주대비 3.8% 늘었다. 국내사는 2.9% 증가했고 외항사는 5.9% 증가했다. 국제항공화물 수송톤수는 7만8853톤으로 전주대비 0.5% 감소했는데, 국내사는 0.1% 감소했고 외항사는 1.4% 줄었다고 신영증권 엄경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
대한항공은 비용증가로 컨센서스 하회가 예상된다. 대신증권 양지환, 이지니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대한항공의 2023년 4분기 실적은 대신증권의 기존 추정 및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여객 및 화물사업부문의 사업량 및 Yield(여객운임)는 양호한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나, 성과급 지급으로 인건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11월 중순 이후 유가도 크게 하락했지만, 급유 단가는 Lagging(시간차) 효과로 인해 3분기보다 오히려 상승한 점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하지만 일회성 성과급을 제외할 경우 당사의 직전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이재호 전문연구원은 ‘KMI 국제물류위클리’ 통해 금년 글로벌 화물 포워딩 시장 규모는 작년 대비 역성장 폭이 커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올해 글로벌 화물 포워딩 시장 규모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역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며 역성장 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Transport Intelligence에 따르면 매출액 기준 금년 글로벌 화물 포워딩 시장 규모는 3,526억 9,810만 유로로 지난해 3,712억 3,070만 유로에 비해 약 5%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지난해에 비해 상당히 하락한 항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글로비스, 2위 CJ대한통운, 3위 (주)한진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하였다. 2023년 11월 15일부터 2023년 12월 15일까지의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6,924,00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하였다. 지난 11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4,994,245개와 비교하면 12.87% 증가했다.브랜
11월 인천공항 수송실적을 보면 여객 호조에 화물도 의미있는 반등에 성공했다. 하나증권 박성봉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11월 여객 수송 실적은 507만명으로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월대비 5.5% 감소했으나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11월의 91% 수준까지 회복했다. 주요 노선별로 일본 노선(+134%)은 여전히 엔화 약세와 관광 수요 호조가 지속되며 2019년 11월의 195%를 기록함과 동시에 4개월 연속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반면, 중국 노선(+998.9%)은 코로나19 이전대비 절반 수준으로 회복된 상
세계 항공화물에 회복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9월까지 2개월 연속 운송량이 전년 동월 실적을 웃돌았다. 현재는 미국 연말 특수용 아시아발 북미향 화물에서 EC(전자상거래) 물동량이 활발하다. 일본발도 자동차 관련 등의 운송 수요가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운임이 상승 경향에 있다고 일본해사신문은 전했다.IATA(국제항공운송협회)에 따르면, 세계 항공화물 운송량은 9월에 1.9% 증가했다. 8월에 2022년 2월 이후 플러스를 기록한 후 2개월 연속 증가했다. 아시아가 7.7% 증가해 수요 회복을 견인했다.세계 경제 감속과 해상운송에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현대글로비스, 2위 CJ대한통운, 3위 (주)한진 순으로 분석됐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10월 15일부터 2023년 11월 15일까지의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14,994,245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0월 항공화물운송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17,704,471개와 비교하면 15.31% 줄어들었다.브랜드에
10월 인천공항 수송실적을 보면 여객과 화물 모두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하나증권 박성봉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인천공항의 10월 여객 수송 실적은 537만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10월의 91% 수준까지 회복한 가운데 추석 연휴 효과로 성수기였던 지난 8월의 544만명에 근접할 정도로 양호했다.주요 노선별로 일본 노선(+343%)은 2019년 10월의 192%를 기록하 며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중국 노선(+1,394.1%)도 코로나19 이전대비 절반 수준까지 회복하며 가장 높은 상승 폭을 기록했다.이외에도 동남아
2023년 42주차(10월 15~21일) 국내항공여객는 전주대비 4.9% 증가했고 국제항공여객은 0.7% 늘었다. 국제항공화물은 3.0% 증가했다. 42주차 국내항공여객 이용객수는 133만1669명으로 전주대비 4.9% 증가했다. 국제항공여객은 145만7039명으로 전주대비 0.7% 늘었는데, 국내사가 1.1% 늘었고 외항사는 0.1% 감소했다.국제항공화물 수송톤수는 7만5495톤으로 전주대비 3.0% 증가했는데, 국내사는 1.5% 증가했고 외항사는 6.2% 늘었다고 신영증권 엄경아 애널리스트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