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대상판결: 대법원 2018. 3. 29 선고 2014다41469 판결2. 사실관계 가. 원고는 보험업에 종사하는 법인이고, 피고는 화학제품 해상운송사업 등에 종사하는 싱가포르국 법인으로 화학물 운반선인 이 사건 선박의 소유자이다.나. 스위스 국적의 원고 보조참가인 K는 2008. 5. 27. 소외 G회사와 사이에 이 사건 화물을 톤당 1,650달러에 매도하기로 하는 내용의 매매계약을 체결하였다. K는 2008. 5. 30.경 피고와 사이에 이 사건 매매계약에 따라 G회사에게 인도하여야 할 이 사건 화물에 대한, 미국에서 대한민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11.26 20:36
-
대법원 2018. 3. 29 선고 2014다41469 판결 구상금 [공2018상,798]판시사항 [1] 선하증권에 일반적 준거법 조항이 있는데도 운송인의 책임범위에 관하여 국제협약을 입법화한 특정 국가의 법을 따르도록 규정하고 그것이 해당 국가 법률의 적용요건을 구비한 경우, 운송인의 책임제한에 관하여는 위 국가의 법을 준거법으로 우선 적용하여야 하는지 여부(원칙적 적극)[2] 갑 주식회사가 을 외국법인과 매매계약을 체결하여 국내로 수입한 화물이 운송 중 상품성이 없을 정도로 사양이 이탈되는 사고가 발생하자, 위 화물에 관하여 갑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11.26 20:34
-
1. 대상판결: 대법원 2017. 10. 26. 선고 2016다227663 판결2. 사실관계 가. S엔진 주식회사는 독일 M사로부터 디젤엔진 부품 패키지 2개를 수입하기로 하였다, 원고는 2012. 8. S엔진과 사이에 이 사건 화물에 관하여 전위험 담보조건의 적하보험계약을 체결하였다.나. PW는 P회사의 대리인 자격으로 M사로부터 이 사건 화물의 운송을 인수한 후 피고와 이 사건 화물에 관하여 해상운송계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PW는 2012. 12. 6. 벨기에 안트베르펜 항에서 피고의 선박에 이 사건 화물을 선적한 후 같은 날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10.08 15:24
-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10.08 15:17
-
1. 대상판결: 대법원 2017. 10. 26 선고 2015다42599 판결2. 사실관계 가. 원고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석유화학업을 영위하는 법인이고, 제1심 공동피고 B해운주식회사는 대한민국법인으로 2007. 5. 23. 이 사건 선박에 관하여 선주인 소외 C사와 사이에 정기용선계약을 체결하였고, 피고는 역시 대한민국 법인으로 B해운과 보험계약을 체결한 보험자이다.나. B해운은 2007. 6. 21.경 원고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건설 중인 정유공장 내의 보일러 설치공사와 관련하여 위 공사를 담당한 소외 D산업 주식회사와 사이에,위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09.03 20:29
-
대법원 2017. 10. 26 선고 2015다42599 판결 손해배상(기) [공2017하,2167]판시사항 [1] 책임보험계약에서 보험자와 제3자 사이의 직접청구권의 법적 성질(=손해배상채무의 병존적 인수)[2] 채무인수 및 법률에 의한 채권의 이전에 관하여, 이전되는 채무ㆍ채권의 준거법에 의하도록 한 국제사법 제34조 및 제35조의 기준을 법률에 의한 채무의 인수의 경우에도 참작하여야 하는지 여부(적극) 및 외국적 요소가 있는 책임보험계약에서 제3자 직접청구권의 행사에 관한 법률관계의 준거법(=책임보험계약에 적용되는 국가의 법)[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09.03 20:27
-
1. 대상판결: 대법원 2017. 9. 7. 선고 2017다234217 판결2. 사실관계 가. 소외 주식회사 A는 인도의 B회사와 성형절단설비 부품 총 19포장(Package), 158,400kg(이하 ‘이 사건 화물’이라 합니다)을 미화 2,417,143달러에 수출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나. 피고와 2012. 9. 1.자로 수출입 복합운송 등에 관한 운송계약을 체결한 운송주선인 C는 A로부터 이 사건 화물의 해상운송을 의뢰 받아 피고에게 운송업무를 위탁하면서 포장명세서에 포장별 화물의 종류와 가액이 명시된 포장별 금액표를 첨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07.25 11:04
-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07.25 11:02
-
1. 대상판결: 대법원 2015. 11. 17. 선고 2013다61343 판결2. 사실관계가. 신조 차량 탁송업 등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로서, 소외 H회사와 사이에 소외 자동차 회사가 생산하여 판매한 신조 차량, 전시 차량 등을 원고가 위 제조사들의 출고센터부터 지점(대리점) 또는 매수인이 지정한 장소까지 운송해 주기로 하는 배달∙탁송 위탁계약을 체결하였다.나. 피고는 부산-제주 항로에서 해상운송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로서, 2009. 9. 1. 소외 D훼리와 사이에 D훼리 소유의 이 사건 선박에 관하여 화물영업운영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06.29 11:47
-
대법원 2015. 11. 17 선고 2013다61343 판결 손해배상(기) [미간행]판시사항 [1] 당사자 사이의 합의에 의하여 상법 제769조 본문에서 정한 선박소유자 등의 책임제한의 적용을 배제할 수 있는지 여부(적극) 및 해상운송인의 책임에 관한 당사자 사이의 특약의 효력(원칙적 유효)[2] 법률행위의 해석 방법참조법령 [1] 상법 제769조, 제799조 제1항 [2] 민법 제105조참조판례 [2] 대법원 2009. 5. 14. 선고 2008다90095, 90101 판결(공2009상, 837)전 문 【원고, 피상고인】 주식회사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06.29 11:45
-
1. 대상판결: 헌법재판소 2018. 2. 22 자 2015헌마552 결정2. 사실관계 가. 청구인은 연안 해상 여객운송 및 화물운송 등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로서, 구 해운법(2015. 1. 6. 법률 제13002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법’이라 한다) 제4조 제1항에 따라 내항 정기 여객운송사업 면허를 취득하고 3척의 선박을 투입하여 전남 해남군의 ‘땅끝’을 기점으로 하고 전남 완도군 노화도의 ‘산양’을 종점으로 하는 항로(이하 ‘이 사건 항로’라 한다)를 1일 왕복 14회 운항하는 해상여객운송사업을 운영하고 있었다. 한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05.21 21:13
-
헌법재판소 2018. 2. 22 자 2015헌마552 결정 해운법 부칙 제3조 위헌확인 [헌공제257호]판시사항[1] 개정된 해운법(2015. 1. 6. 법률 제13002호로 개정된 것, 이하 ‘개정법’이라 한다)에 의하여 구 해운법(2015. 1. 6. 법률 제13002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법’이라 한다)상의 한정면허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그 면허의 근거가 상실되는 기존 한정면허를 받은 사업자에 대하여 개정법에 따른 일반면허를 받은 것으로 의제하는 내용의 경과조치를 규정한 해운법 부칙(2015. 1. 6. 법률 제13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05.21 21:09
-
1. 대상판결: 대법원 2017. 11. 23 선고 2017두46271 판결2. 사실관계 가. S해운은 1999. 3. 4. 피고로부터 이 사건 항로에 관하여 도선 1척을 운항하는 내용의 최초 도선사업 면허를 받은 이래로, 원심판결 별지1 순번 2 내지 20 기재 변경면허를 받아 2013. 4. 4.경부터 도선 4척을 운항하여 왔다.나. S해운은 위 도선사업과는 별개로, 2003. 1. 11.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그 명칭과 소속이 몇 차례 변경되었으나 이하에서는 현재의 명칭으로만 표시한다)으로부터 이 사건 항로에 관하여 해운법에 따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04.20 19:54
-
대법원 2017. 11. 23 선고 2017두46271 판결 도선사업면허처분등취소청구 [공2018상,71]판시사항해운법에 따른 여객선이 운항되지 않던 해역에서 도선사업 면허를 받은 도선사업자가 사업을 영위하던 중에 동일항로에 관하여 해운법에 따른 여객선 운항이 새롭게 개시된 경우, 그 항로에 관하여 추가로 신규 도선사업 면허를 할 수 있는지 여부(소극) 및 기존 도선사업자에 대하여 증선 등을 내용으로 한 면허사항 변경을 승인하는 것이 허용되는지 여부(원칙적 소극)판결요지유선 및 도선 사업법(이하 '도선사업법'이라 한다) 제2조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04.20 19:52
-
1. 대상판결: 대법원 2015. 12. 10. 선고 2013다3170 판결2. 사실관계 가. 대한민국의 S회사는 요르단의 `소외인`에게 차량부품을 수출하기 위하여 원고에게 수출화물이 적입된 컨테이너 3개(이하 `이 사건 화물`이라 한다)의 운송을 의뢰하였다.나. 이에 원고는 2010. 2. 16.과 같은 해 3. 11. 및 6. 11.경 대한민국의 부산항에서 요르단의 아카바항까지 이 사건 화물의 운송을 피고에게 위탁하는 계약(이하 `이 사건 운송계약`이라 한다)을 체결하였다.다. 피고는 원고의 요청에 따라 2010. 2. 22.,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03.21 19:19
-
대법원 2015. 12. 10. 선고 2013다3170 판결【손해배상(기)】판시사항[1] 운송물을 수령 또는 선적하지 않고 발행한 선하증권의 효력(무효) 및 이러한 법리는 운송물이 이미 수하인에게 적법하게 인도된 후 발행된 선하증권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인지 여부(적극) [2] 상법 제854조 제2항 에서 말하는 `선하증권을 선의로 취득한 소지인`의 의미 [3] 수하인이 목적지에 도착한 화물에 대하여 운송인에게 인도청구를 한 후 운송계약에 따라 선하증권이 송하인에게 발행된 경우, 선하증권을 소지한 송하인이 운송인에게 새로 운송물에 대한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03.21 19:16
-
1. 대상판결: 대법원 2013. 9. 13. 선고 2011다81190 판결2. 사실관계 가. 원고는 2006. 1. 23. 주식회사 T상선과 사이에 T상선 소유의 선박에 관하여, 선체 및 기관 등을 보험목적물로 하여 ‘협회선박기간약관[Institute Time Clauses(Hull- 1/10/83)]’을 적용하는 내용의 선박보험계약을 체결한 선박보험자이고, 피고는 2006. 2. 27. T상선과 사이에, 이 사건 선박의 운항과 관련하여 발생한 난파물 제거(Wreck Removal) 의무 등 선주인 T상선의 제3자에 대한 배상책임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02.22 10:14
-
대법원 2013. 9. 13. 선고 2011다81190 판결【채무부존재확인ㆍ사무관리비용상환등】판시사항[1]영국 해상보험법(Marine Insurance Act,1906)상 위부에 대한 보험자의 묵시적 승인이 증거에 의하여 명백히 증명되어야 하는지 여부(적극)및 영국 해상보험법의 법리와 관습상 보험자 또는 피보험자가 구조작업에 착수한 것이 위부의 승인이나 포기로 해석될 수 있는지 여부(소극) [2]영국 해상보험법(Marine Insurance Act,1906)상 보험자대위의 의미와 요건및 범위 [3]甲보험회사와 乙주식회사가 乙회사 소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02.22 10:11
-
1. 대상판결: 대법원 2015. 3. 12. 선고 2014다21410 판결 2. 사실관계 가. A캐피탈 주식회사는 2006. 6. 19. 주식회사C와 12,000,000,000원의 대출계약을 체결하면서 C로부터 C소유의 선박 8척에 1순위 근저당권을, C소유의 10개 선착장(이하 ‘이 사건 목적물’이라 합니다)에 대하여 양도담보 등을 설정 받기로 약정하였고, 이에 따라 C소유의 선박 8척에 대하여 채권최고액 4,500,000,000원의 근저당을 설정하였고, 이 사건 목적물에 대하여 가격을 13,200,000,000원으로 정하여 양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01.19 21:12
-
대법원 2015. 3. 12. 선고 2014다21410 판결【사해행위취소등】판시사항선박법 개정 전 등기대상이 아니었던 부유식 수상구조물형 부선에 관하여 설정된 양도담보권이 선박법 개정 후에도 등기와 상관없이 존속하는지 여부(적극)및양도담보설정자가 선박법 개정 후 자기 앞으로 소유권보존등기를 마친 다음 제3자에게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 준 경우,소유권이전등기의 효력(원인 무효)판결요지선박법이 2009.12.29.법률 제9870호로 개정되면서 제26조 제4호의 단서가 신설되어 그동안 등기대상이 아니었던 ‘부유식 수상구조물형 부선’도 등기
해사판례
쉬핑뉴스넷
2018.01.19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