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사태가 확전 우려감이 팽배하면서 반사이익(?)을 보는 곳은 단연 해운, 물류기업들이다. 상장 해운사의 경우 주가(株價) 상승률, 거래량이 상위 톱10에 진입하는 것은 이제 쉽게 볼 수 있다.이란이 미국 유조선을 나포했다는 소식이 타전되면서 흥아해운 주가는 상한가를 쳤다. 한때 주가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대한해운, HMM, 팬오션, KSS해운, 현대글로비스, 태웅로직스, 동방, 한솔로지스틱스,케이씨티시, 인터지스 등 해운, 물류기업들의 주가 상승세가 눈에 띈다. 팬데믹 이후 탱커시황 호조로 흥아해운은 지난해도 상당한 영업이익을
낙수
쉬핑뉴스넷
2024.01.13 16:07